앞서 하하와 노홍철은 지난 MBC '무한도전-달력특집' 당시 '형'자리를 놓고 대결을 약속했고 '하하VS홍철' 특집에서 두 사람의 서열을 정하게 됐다. '무한도전-하하VS홍철' 특집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청자 2000명을 초대 해 두사람이 고른 종목과 퀴즈 등을 통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하가 고른 종목 3개, 노홍철이 고른 종목 3개,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 1개, 시청자 추천 종목 3개로 겨룬다"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대결종목 추천자 중 2,000명을 대결 현장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세계지리 포함하고 철학까지 가는거냐", "무한도전 철학 공부 시작합니까?", "하하는 국어공부부터...
하하가 고른 종목 3개, 노홍철이 고른 종목 3개,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 1개, 시청자 추천 종목 3개로 겨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글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갖가지 대결 종목을 추천해 20일 현재 약 5000여건 넘는 게임이 등록됐다.
누리꾼들은 "정말 흥미진진" "각자가 본인의 게임이 선정 되길 기대할 듯...
하하가 고른 종목 3개, 홍철이가 고른 종목 3개,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대결 1개,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종목 3개 총 10개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월 1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결종목 보내주신 분들 중 2000명을 초대, 10종목의 승자를 모두 맞추신 분께는 네 바퀴로 구르는 큰 선물 드릴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사자성어, 세계지리, 역사 문제 퀴즈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이를 공부해야 했다.
이에 노홍철은 '노긍정 선생'이라는 별칭과 어울리지 않게 "너 때문에.."라고 하하를 향해 짜증을 냈다. 노홍철은 "바빠 죽겠는데"라고 정색했고 하하는 "넌 공부하지마. 난 독서실 끊을거야"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계속...
이에 하하는 "후배들 난리났다"고 지적했고 정형돈은 "너 잡으러 다닌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길은 과천외고 4회 출신으로 독일어를 전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외고 준비할 때 까지는 공부를 잘했다. 전교 4등까지 해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에서 멤버들은 가수들과 함께 MT를 떠났다. 이들은 MT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중간평가 순서를 정하기 위한 '스피드 퀴즈'에서는 '파리지앵' 정재형,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개구기를 착용하고 문제 출제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소 무식한 이미지로 알려진 두 멤버 길과 하하를 두고 '무한 지식배틀 길 VS 하하 퀴즈쇼'를 진행했다.
대결에 앞서 유재석은 "무식한 이미지가 혹시 웃기려고 그러는 거냐.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라"라고 물었다. 하하는 "초반에 캐릭터를 위해 모르는 척도 하고 그랬는데, 자꾸 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하하는 석사 출신답게 “웃음이 아닌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결국 5단계서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서 하하는 “제대 후 예능프로그램에 적응하는 데 장애물이 된 사람이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정형돈을 지목하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요즘 젊은 아이들이...
스피드 퀴즈에서 유리가 내는 문제를 일부러 틀려 탈락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게임이 끝나고 런닝볼 획득에 실패한 유리는 자책감에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았다.
그러나 이내 곧 몰래카메라임을 제작진이 밝히자 그제야 상황을 파악한 유리가 “이게 뭐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너무한다”라며 “하하도 개리도 진짜 똑똑한 사람인가 했다”라고 소감을 들려줘...
개그맨 이수근(사진)이 SBS '하하몽쇼'에 출연해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22일 방영분에 출연해 "나는 강호동 선배님을 정말 훌륭한 선배라 생각하고 친한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호동이형은 사적인 자리에서 한 번도 불러주신 적이 없다"고 서운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