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하천 수위, 관로 수위 등 내·외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침수 예측 시뮬레이션 △도시침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침수위험 알림 서비스 등을 구축한다.
이지스는 포항, 광주, 창원 등 실증지역의 3차원 고정밀 데이터를 가지고 각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시나리오 기반의 침수예측 모형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강홍수통제소에 구축되는 공통...
이 중 하천 유입 폐초목류를 제외한 플라스틱·생활폐기물 등 '순수' 인공 쓰레기만 5~10만t 규모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사전에 준비한 목장갑을 착용한 참석자들은 현장에 마련돼 있던 100리터(L) 마대자루를 한 장씩 들고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현장에선 해류에 휩쓸린 스티로폼 부표부터 과자봉지, 패트병, 빨대, 담요, 장화, 밧줄, 썩은 음식물 등...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카페로 조성한 수변감성도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카페로 조성한 수변감성도시 1호 사례다.
이번 협약은 기존 홍제천 수변카페 별관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구체적으로 댐 하류 지역과 산사태·하천 범람 우려 지역, 지하차도 등 재난 취약지역 사전 전검 및 유사시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갖춘다.
또 추석 전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주택 피해 재난지원금 등을 우선 지급하며, 농축산물·양식수산물 등 농어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손해평가 후...
또 주변 개발여건을 포함한 보행화 관련 계획, 교통량 및 교통 시설 조사, 하천 횡단 보행 교량 국내외 사례 조사, 환경영향 및 문화재 조사 등을 거칠 계획이다.
잠수교 기획 디자인 공모 내달 발표…“다양한 활용방안 모색”
앞서 시는 올해 7월부터 잠수교 기획 디자인 국제 공모를 진행해 다음 달 13일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디자인, 콘텐츠...
정부가 매년 반복하는 수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댐·하천 관련 예산을 70% 가까이 대폭 확대한다. 환경산업 수출 기반 육성 지원 예산을 58.5% 늘리고, 탄소중립그린 국제개발협력(ODA)는 142.7% 확대하는 등 우리 녹색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3% 늘린 14조4567억...
쟁점사업에는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잼버리·대통령실 이전 사업을 비롯해 국가하천정비(237억원)·국가하천유지보수(216억원)·연안 정비(60억원) 등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 이월액이 비교적 크게 발생한 사례를 포함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 추진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뉴딜펀드 등의 저조한 실집행률, 경항공모함...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000t(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000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법은 수해 예방이 어려운 도시하천 유역의 경우 환경부 장관이 특정도시하천으로 지정하고 10년 단위 종합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체계적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현행 도시 홍수 관련 업무는 여러 부처에서 맡아왔다.
더구나 지난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하는 등 전국...
특히 긴급한 재난 대응 사업은 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하고 전략평가를 받아 하천기본계획에 포함된 하천 정비사업도 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한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규제혁신으로는 업계 추산 연간 1조10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특화 시설기준을...
마약 등 신종 민생범죄에 대응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에도 충실하겠다는 게 당정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하천 정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예보 시스템을 확충해 수해 대응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올해 세제 개편안과 함께 9월 1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말 동안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강한 소나기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소나기는) 강한 햇볕에 의한 지상 기온 상승과 더불어 대기 상층에 있는 찬 공기가 만나면서 강한 열적 불안정 상태를 만들면서 나타나게 됐다”며 “소나기로 인해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포함한 하천 정비와 같은 사전예방적 대응 사업을 상시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치수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홍수예보를 고도화하고, 준설 등을 통해 지류·지천 정비를 강화하는 한편, 댐과 지하 방수로 등과 같은 홍수방어 인프라도 과감하게...
추진단은 올해 말까지 AI 홍수예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 홍수기에는 전국 223개 지점을 대상으로 AI 기반으로 홍수예보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하천수위만 제공하는 홍수예보를 고도화해 하천과 하수도 수위를 예측하고 침수 예상 범위와 깊이도 함께 제공하도록 도시 침수예보 체계로 개선도 병행한다. 특히, 애초 2025년에 구축 예정인 전국 댐...
이는 2016년 2.9%이나 2017년 3.6% 이후 7~8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며, 앞서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중기 재정지출 계획에서 내년 예산으로 전망된 약 670조 원보다 10조 원 안팎 적은 규모다.
확장재정을 이어갔던 문재인 정부와 비교해서는 증가폭이 3분의 1 수준이다. 2018~2022년 예산안상 총지출 증가율은 연 7~9%대였다.
내년 총지출 증가율이 3%대에...
올해는 경상남도 김해, 고성 등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세정아이앤씨의 침수 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은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새로운 대책”이라며 “앞으로 지하차도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 하천 제방도로 등 침수가 우려되는 취약도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산할 계획”라고 밝혔다.
여야는 8월 중으로 도시침수법, 기후변화감시예측법, 소하천 정비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하지만 ‘늦장 대응’이란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법안들이 상임위에서 오랜 기간 공회전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자당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기후변화감시예측법’(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집중 호우가 시작되기 전 전국의 상세고도를 측정한 후 하천 등 범람 우려가 있는 곳은 주차 불가 지역으로 지정한다.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침수 등으로 바닥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구간의 주차를 제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예상 강우량에 따라 피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한 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해당 지역의 킥보드 운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