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관계자는 “공동주택이 1003만 호가 공급되고, HUG 하자보수보증 규모가 현재 6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4104억원 대비 59% 증가하는 등 하자분쟁 증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제도 개선방향을 선도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의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며, 하자분쟁을 둘러싼 제도를 분석하고...
그는 “무엇이 제대로 된 진짜 보수냐, 또 이 시기에 국회 보이콧이 과연 타당한지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끝장토론을 하자”며 “정 의원이 제 등 뒤에 대고 ‘죽여버릴까 보다’라고 했는데 끝장토론을 통해서 한 번 죽여보시기를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당 차원의 보이콧 농성을 하던 중 농성을 비판하는 하 의원을...
이를 위해 각 당 대표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회동할 용의를 밝혔지만, 보수 야당이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6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지금 국회 상황은 야당을 들러리 세우는 것에 불과하다”며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합리적인 조치와 약속 선행, 인사 난맥상에 대한 분명한...
올해 강좌에는 HUG의 하자보수보증이행 절차와 하자보수보증금 집행과 관련된 법규 내용, 수선공사 용역발주 실무사례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알아야할 내용을 담은 강의가 마련됐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건설업체 직원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은 HUG...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대해 문 대통령은 “자치분권의 확대는 시대적 과제이고 우선 현 헌법 체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대한 노력하면서 내년 지방선거 시 이루어질 개헌안에 지방분권 정신을 중요한 과제로 담아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지역발전위원회는 원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작했다”며 “이제 수도권과 지방...
그는 “(박 전 대통령) 3심 판결 확정까지 기다리자는 말은 같이 망하자는 말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구체제와의 단절’을 언급하며 “탄핵을 당한 데 대한 책임과 함께 한국 보수우파 진영의 궤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하는 게 순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에 찬성했던 자당 의원들에 대해 “탄핵에 찬성하고 찬성 안하고는 자신의 정치적 판단”...
오찬 직후, 강효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홍 대표는 현 정부가 대미·대북 정책에 실수가 많고, 또 모자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국민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안보에 결정적인 하자나 실수를 남겨선 안 되는데 상당히 우려된다. 그래서 군 장성 출신과 한국당이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또 “한 장성이 ‘전시작전권...
이종담 시의원과 배성민 보좌관, 천안시 관계자, 입주예정자대표회의측은 1ㆍ2차 총 4세대를 현장 실사 점검했다.
신영호 천안시 건축과 주무관은 “내부 마감재나 도배, 장판 등 문제는 준공 이후에도 하자 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며 “창틀 흔들림이나 새시 유리가 분리ㆍ탈락된 부분은 1152세대를 전수조사 해 입주 전 하자 보수가 완료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훈 대표는 29일 방송된 JTBC '썰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추경 심사를 앞두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은 거부했지만 바른정당은 참여에 동의했다"고 MC 김구라가 언급하자 "저희는 심사조차 안하겠다고 보이콧을 하는 낡은 보수와는 완전히 차별이 된다"라며 "일단 심사는 해보자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경 요건에 안...
10월19일부터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공동주택의 하자보수에 지자체가 개입해 강제할 수 있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시공사가 정당한 사유없이 하자보수에 응하지 않는 경우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
또 국토부에 공동주택 관리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해 관리비 비리를 집중 단속한다. 신고센터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지자체...
28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간단한 인테리어, 누수 보수, 신축 등 원하는 공사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적법한 건설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건설업체 파인터’ 앱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건설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나에게 맞는 건설업종을 보유하고 있는지 적정 규모의 회사인지, 또 해당 지역에 있는 건설업체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이에 원유철 후보는 “홍준표 후보는 ‘새누리당의 분열을 막자, 보수를 통합해 정권 재창출을 하자’고 호소했는데, 정작 자신이 바른정당에 갈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니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과도 SNS에서 한 차례 설전을 벌였다. 장제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새로운 보수가 추구할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좌파...
서민들은 앞으로도 새 집으로 ‘내 집 마련’을 한다는 꿈에 젖어 비싼 값을 치르고 입주를 결심할 것이다.
집을 팔아 이익을 남기는 건설사라면 적어도 입주예정자들에게 견본주택에서 내건 약속만큼은 지켜야 한다. 하자가 발생하면 성의 없는 행동 대신, 보수에 충실해야 한다. 내 집 마련의 설렘을 구기지는 말자.
준공·입주단계에는 입주고객이 직접 주택 품질을 평가하는 'LHQ+고객품질평가'를 도입한다.
아울러 하자보수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하자관리센터'를 'LHQ+라운지'로 변경하고 내부시설 확충과 운영기간을 연장했다.
조성학 LH공공주택본부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명품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당한 사유 없이 하자보수에 응하지 않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시정명령을 할 수 있어 공동주택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를 전담하는 신고센터가 국토부에 설치되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절차가 간소화된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번 달 23일부터 40일간...
1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성향의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제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 전 대통령은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며 “그가 더 늦게 집권했으면 남북전쟁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잭슨 대통령은 남북전쟁과 관련해 일어난 일들에 격분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잭슨 전 대통령은...
더 이상은 졸려서 안 되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5일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가 밤샘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손석희 jtbc 사장이 “후보 5명 모두 합의할 경우 밤샘 토론을 할 수 있다”고 하자)
◇ “굳세어라 유승민! 수구 보수 밀어내고 따뜻한 건전 보수의 길 걸어 달라.”
(심상정 정의당 후보, 25일 jtbc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홍-안-유’ 3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선출에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측이 “민생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캠프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안 후보가 속한 국민의당은 사드배치를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고, 안 후보 역시 오락가락한 안보관을 보이고 있다”고...
현행법상 하자가 발견되거나 입주자가 하자보수를 청구하면 사업주체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15일 이내에 보수해야 한다. 만약 기한 내에 보수가 어려울 경우 하자보수계획에 ‘하자 부위, 보수방법, 보수기한, 담당자 및 연락처’를 기재해 통보하고, 계획에 따라 보수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입주단지에서 기한 내에 처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한...
유 의원은 이어 “제가 여러분과 함께 보수의 희망이 되겠다”며 “바른정당과 함께 새로운 보수를 건설하는 대장정을 동지들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낡고 부패하고 태극기에 집착하고 국민을 배반하는 보수는 하지 말고, 이제 새로운 보수와 개혁적인 보수를 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