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1일 경남 마산공장에서 쌀 100% 증류원액 소주 ‘진로골드’ 첫 출고기념식을 진행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쌀 100...
하이트진로는 이달 19일 기준 테라 누적 판매량이 45억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수준으로,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한 양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하이트진로가 ‘진로(JINRO)’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이에 따라 주류 수입업체는 물론 하이트진로, 국순당 등 국내 업체들도 데킬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추세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데킬라를 생활 곳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킬라는 기존에 클럽·파티용 술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를 넘어 다양한 음식, 디저트와의 페어링을 통해 일상에 녹아들...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투자이며, 2018년 첫 투자 이후 누적 기준 서른 번째 투자이다.
팜조아의 핵심 사업은 냉동 농산물이다. 개별 급속 냉동(IQF : Individual Quick Frozen) 특허 등 냉동 채소와 밀키트 패키지의 핵심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스피릿(Spirits)’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프랑스 꼬냑 제조사 ‘하디(Hardy)’와 계약을 맺고, 최고급 라인인 라리크 포시즌스(Lalique 4 Seasons) 4종과 라리크 카요타(Lalique Caryota) 1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리크 포시즌스와 라리크...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광고를 공개,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슬로건 아래, 대나무숯으로 5번 걸러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브랜드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이슬방울들의 공간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 기존...
이어 LX세미콘(429.1%), 동아쏘시오홀딩스(405.7%), 한국항공우주(311.5%), 더존비즈온 (200.9%), DL(192.1%), 애경케미칼(152.4%), 삼성생명(151.9%), HD현대일렉트릭(143.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32.2%), 강원랜드(128.9%), 하이트진로(127.7%), 대웅제약 (127.3%) 등이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컨센서스를 하회한 종목 중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엔씨소프트...
블랙보리, 토닉워터 등을 판매하는 하이트진로음료 또한 올해 신제품보다는 기존 음료의 제로 제품군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업체들이 제로 음료에 힘을 쏟는 것은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실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3조2247억 원이라고 밝히며...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내일(14일)부터 출고한다.
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특히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했다. 또 소비자의...
하이트진로는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에서 보리맥아를 주재료로 하는 몰트 원액과 그 외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그레인(grain) 원액 제조가 동시에 가능한...
하이트진로는 29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204억 원으로 전년보다 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9.1% 줄어든 355억 원에 그쳤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원재료 가격 인상 압박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했으며 주류 시장의...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고급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말부터 증류식 소주 2종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를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다만 DN과 하이트진로, 부영 등은 현금 결제 비율이 낮았고, 한국타이어 등 일부 기업은 60일을 초과해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상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제도에 대한 이행점검 실시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 지급수단별, 지급기간별...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와 페르노리카는 각각 위스키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29일까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수입을 시작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출시 당시 서울...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 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수준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 캔, 22개월 만에 5억 캔, 41개월 만에 10억 캔을 팔아치웠다. 하이트진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