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또 “어차피 골프를 그만 두지 않는 한 계속해서 만나게 될 선수이기 때문에 즐겁게 치려고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Globe, 평균타수 등에서 2위에 올라 있는 박인비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와의 세계랭킹이 바귈 가능성도 있다.
한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현재 전인지(7억7057만원)와 박성현(6억3757만원)의 상금 차이는 1억3299만원이다.
한편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출전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 대회는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파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 시즌 막판 뜨거운 샷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승부는 상금순위 1ㆍ2위 전인지와 박성현의 대결이다. 올 시즌 4승으로 상금순위...
배국남닷컴은 19일 프로골퍼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와 인터뷰했다.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조윤지는 1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자신의 상승세에 대해 “동계훈련을 마친 후 스윙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금도 계속...
대회 우승 2회) 포함 톱10에 13차례 진입, 상금순위 2위(237만96달러ㆍ약 26억6000만원), Race to CME Globe 2위(3944포인트), 평균타수 2위(69.46타)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은 1위다.
한편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점 내 것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 프로골퍼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만의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더니 1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이다. 지난해 2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점 내 것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 프로골퍼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만의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더니 1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이다. 지난해 2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아시안 스윙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이 동반 라운드를 펼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박성현(22ㆍ넵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렉시 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같은 조를 이뤄 1번홀(파4)에서 출발한 톰슨은 6번홀(파4)까지 파로 막으며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갔다. 이때까지 톰슨을 주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골프팬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리디아 고와 박성현의 우승 경쟁이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톰슨은 7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모리아 주타누간(태국),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같은 조에서 출발한 톰슨은 6번홀(파4)까지 파로 막으며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갔다. 그러나 톰슨은 7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보이며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1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15번홀(파4)에서 버디로...
리디아 고는 렉시 톰슨(미국),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25조에 속해 오전 10시 42분 1번홀(파4)로 출발한다. 전날 박인비,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한 조에서 플레이하며 7타를 줄인 리디아 고가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가 관심사다.
갈 길이 바빠진 박인비는 김해림(26ㆍ롯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5조에 편성돼 오전 8시 52분 1번홀로...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을 비롯해 이정민, 고진영(20ㆍ넵스), 조윤지(24), 박지영(19ㆍ이상 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 지한솔(19ㆍ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38명의 정상급 선수들과 114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KLPGA는 지난 1990년 나눔...
이에 따라 지난주 종료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종료 시점 KL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배선우(21ㆍ삼천리), 김민선5(20ㆍCJ오쇼핑)가 선발됐다. 추천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그러나 박성현은 15번홀(파4)에서 이날 두 번째 보기를 범하며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김해림(26ㆍ롯데),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은 김지현(24ㆍCJ오쇼핑)과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하지만 저력의 박성현은 17번홀에서 약 3m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트리며 2위 그룹에 2타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마지막...
“그린이 까다롭고, 샷을 하기에도 쉬운 코스는 아니다. 파3홀이 특히 어렵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3홀에서의 아이언샷 정확도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코스는 어렵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영은 2일 정오(12시)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함께 1번홀에서 출발한다.
신인왕을 다투고 있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과 박결(19ㆍNH투자증권)은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로 박성현(22ㆍ넵스)과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스폰서 대회에 참가한 최운정(25ㆍ볼빅)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승현(24ㆍNH투자증권)은 6언더파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최근...
퍼트가 잘 안돼서 3개 대회 연속(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ㆍ한화금융 클래식ㆍKLPGA 챔피언십) 컷 탈락했다. 이후 퍼트 연습을 많이 했다. 원래 때리는 스타일이지만 힘을 빼고 리듬감을 살려서 부드럽게 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양수진(24)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역시 홀인원 행운을 안은 이으뜸(23ㆍJ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