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은행주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9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5.87P(0.19%) 하락한 8,539.7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2P(0.31%) 상승한 921.19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이로 인해 50불을 넘어서면서 신재생에너지 쪽에 수급이 몰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원자력, 태양광, 풍력, 2차전지 등이 시세파동을 형성해준 만큼 다음주 또한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주들의 경우에는 큰 관심이 필요하리라는 판단이다.
[ 자료제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박영수 (필명 초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