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에어컨을 팔고 LG는 베스트샵에서 판매하는데, 파악하기로는 베스트샵이 더 많이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도 LG가 좀 더 많이 판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양사의 기싸움은 8K TV를 넘어 올해 들어서는 연초부터 에어컨으로까지 이어졌다. 국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도 LG가 좀 더 많이 판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올해 국내 에어컨 시장 규모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6월 이후 주택 물량이 상당히 줄어들고 경기 자체도 안 좋아서 전체적으로 에어컨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예년 날씨로 돌아가고...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삼성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에어컨을 팔고 LG는 베스트샵에서 판매하는데, 파악하기로는 베스트샵이 더 많이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도 LG가 좀 더 많이 판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올해 국내 에어컨 시장 규모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갤럭시에 이어 이마트(2위)와 카카오톡(3위), 인천공항(5위), 롯데월드 어드벤처(6위), 신한카드(7위), 신라면(8위), 네이버(9위), 롯데하이마트(10위) 등이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올해 새로 진입한 브랜드는 경동나비엔(79위), 정관장(84위), 한샘(88위), 아이시스(89위), T맵(95위), 한글과컴퓨터(99위), 스타벅스(100위) 등 모두 7개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3일 동안 삼성제품 구매시 큰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삼성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8%를 최대 8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시즌 이슈 제품인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15만 엘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 행사제휴카드로...
전국 46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등 7가지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금액의 최대 1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개인 별로 최대 20만 원까지다.
롯데하이마트는 정부에서 환급해주는 최대 20만원의 환급 금액 외에도, 환급 대상 모델 구매 시 제품에 따라...
1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들어 11일까지 으뜸효율 대상 7개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2018년 11월 2일~11일)보다 10% 늘었다. 냉장고 품목은 2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고, 제습기는 15%, 김치냉장고는 5% 매출이 상승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이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전기밥솥, 정수기 등 총 7개 품목 중...
캐리어에어컨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캐리어 종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오픈한 브랜드관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브랜드관에 방문한 고객은 ‘더 프리미엄(The...
이어 이 연구원은 “이외에도 A/V 가전과 정보통신은 구조적 매출 하락세이고 백색가전과 소형 가전도 성장 품목이 없는 상황”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수익성이 낮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와 고마진 상품의 에어컨 매출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4분기와 내년에도 매출 전망이 불투명할...
대비 에어컨 판매가 급감하면서 백색가전 매출액이 1% 역신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TV와 핸드폰 판매도 지난해 대비 각각 12%, 10%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수 침체로 소비 경기에 민감한 가전 판매 부진하면서 타격이 크다”며 “유통업종 평균 대비 롯데하이마트의 적용 PER을 할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전 카테고리에서의 온오프라인...
롯데하이마트계절가전 부진 영향 불가피할 전망3Q 매출액 1.09조원 (-2.3% YoY), 영업이익 407억원 (-37.1% YoY) 전망소형가전과 프리미엄제품 판매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에어컨 매출 급감 영향 불가피인건비, 지급수수료 등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 크게 감소 예상향후 1) 프리미엄 가전 비중 확대 2) 온라인 판매 강화 3) 메가스토어 오픈...
유진투자증권은 19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에어컨 판매 감소에 따른 실적 저하가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4만6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조375억 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438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예상과 달리 매출액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손익...
가전 양판점 업계는 올 한해 실적을 좌우하는 품목 중 하나인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보다 부진했던 탓에 마음이 급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58억 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1.5% 급감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비상장사인 전자랜드 역시 2분기 보릿고개를 경험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묶음 가전을 혼수로 마련하는...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무려 31.5%나 급감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시장과의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단가 하락과 전년보다 무더위가 덜한 탓에 6월 에어컨 등 계절 가전 매출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비상장사인 전자랜드 역시 2분기 보릿고개를 경험했을...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매출 1조 709억 원과 영업이익 458억을 거뒀다. 온-오프라인 시장간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6월 에어컨 등 계절 가전 매출 부진, 온라인 쇼핑몰 고성장(+44%) 등으로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슈퍼 부문은 매출 4736억 원과 영업이익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폐점 및 리뉴얼로 인해 매출이...
실제 지난 5월 롯데백화점의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80%가량 치솟았고, 롯데하이마트도 약 60% 늘었다. 전자랜드 역시 5월 초(1~12일)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은 여름철 이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바로 받을 수 있지만, 한여름에는 주문하더라도 2주 이상 기다리는 일이 잦다”면서 “극성수기마다 설치...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어메이징 텐데이즈’ 행사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제빙기 등 여름가전 위주로 선보이는 한편, 믹서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서부터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400여가지 상품을 총 200억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10% 할인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리모컨형 선풍기를 3만9900원에, 양문형 냉장고(570L)를...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자사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하이마트를 시작으로 올 여름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직후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보이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로 제품에 대한 인기가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오프라인 채널 입점은...
설치는 롯데하이마트가, 애프터서비스(A/S)는 에어컨, 냉장고 제조사인 오텍캐리어에서 담당한다.
류진아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전작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는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롯데하이마트 냉장고 품목중 판매량으로 1위를 지속할 만큼 반응이 좋다”며, “최근 가전제품의 인테리어 기능이 강화되는 트렌드를 감안해 ‘하이메이드 4도어...
양 연구원은 하반기 롯데하이마트 실적 전망에 대해 “3분기는 에어컨 판매 성과에 따른 단기적 실적 개선 가능성은 잠재한다”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인건비 증가 부담은 완화되겠지만 지속적인 온라인 채널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가 불가피하고 가전 카테고리에서의 온오프라인 가격 경쟁이 심화돼 외형 성장률은 높은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