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필리핀 FTA 체결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필요한 국내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성과 도출을 목표로 협상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한·필리핀 FTA 추진은 우리 정부가...
이를 위해 정부는 신남방 정책의 핵심축인 아세안과의 경제‧통상협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과의 FTA 체결을 조속히 매듭짓고, FTA와 연계한 산업‧에너지 등 경제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FTA와 경제협력과의 유기적 연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아세안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제3국 공동진출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정부는...
총회 필리핀에서 개최
14일(목)
△조명래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국민이 직접 환경부 화학분야 조직을 진단한다(석간)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시도에서 설치한 대기배출시설,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
15일(금)
△조명래 장관 15:00 한국환경공단 업무보고(인천)...
총회 필리핀에서 개최
14일(목)
△조명래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국민이 직접 환경부 화학분야 조직을 진단한다(석간)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시도에서 설치한 대기배출시설,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
15일(금)
△조명래 장관 15:00 한국환경공단 업무보고(인천)...
이날 업계에선 중남미, 중동 등 주요 시장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서둘러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김 본부장은 "중국 위험에 취약한 대중국 수출 의존도를 완화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타결,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 논의 및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협력 강화...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제3차회의 개최 합동보도자료
△김 주무관, “내 근무지는 내가 정한다”(석간)
12일(수)
△AI 특별방역대책 추진현황
△건조배추, 새로운 식품 소재 시장 개척으로 배추 산업 활성화△제1차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
△농식품부, 2019년 외식트랜드 키워드 공개
13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제3차회의 개최 합동보도자료
△김 주무관, “내 근무지는 내가 정한다”(석간)
12일(수)
△AI 특별방역대책 추진현황
△건조배추, 새로운 식품 소재 시장 개척으로 배추 산업 활성화△제1차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
△농식품부, 2019년 외식트랜드 키워드 공개
13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13:30...
(국회)
△공정위, 필리핀‧세르비아 경쟁당국 직원 대상 인턴십 실시
6일(화)
△공정위 위원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경쟁영향평가 매뉴얼 발간·배포
7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제정
8일(목)
△공정위...
(국회)
△공정위, 필리핀‧세르비아 경쟁당국 직원 대상 인턴십 실시
6일(화)
△공정위 위원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경쟁영향평가 매뉴얼 발간·배포
7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제정
8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아베 총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TPP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영국에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발 주자들은 TPP 가입 시 다소 불리하다. 11개 선발 주자들이 이미 합의한 항목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이다. 현재 영국 외에 우리나라와 중국 필리핀도 TPP 가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기업은 중국 및 해외(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70여개 산업단지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설명회에는 폭넓은 기업 연결망을 가진 베이징시장쑤기업상회, 중국상업연합회 등 기업협회와 화학ㆍ통신ㆍ기계ㆍ관광레저ㆍ헬스케어(건강관리) 관련 기업 등 3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국의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는...
일본은 영국에 CPTPP 가입을 제안했으며, 우리나라와 태국, 필리핀 등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CPTPP 가입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있다. 중국 경제학자인 천룽은 SCMP에 “CPTPP 회원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중국의 CPTPP 가입을 위한 공식 협상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다”며 “중국이 가입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CPTPP가 요구하는...
수출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정책의 경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기체결 FTA 개선 등으로 경쟁국 대비 유리한 시장 여건을 조성하고, 한국형 혁신시스템 수출로 상대국 수요 맞춤형 진출을 추진해나간다. 가령 인도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거나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에너지자립섬을 구축하는 방안 등이 있다.
미국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도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최근에는 영국이 적극적이다. 통상 현안이 엄중한 현시점에서 우리의 협상 우선순위는 한·미 FTA 개정에 둘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관심 표명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우리는 12번째 CPTPP 회원국이 될 것을 희망한다는 명확한 의사를 전달해 한 다리를 걸쳐놓는 것이 통상 전략 차원에서 유리하다....
◇신남방정책 본격 항해…3P 투자전략으로 승부수 던져=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아세안 주요국(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순방에서 ‘신남방정책’을 선언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한국경제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역대 정부의 단순한 외교국으로 본 아세안을 하나의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보고 동반자로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이번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 외교 공간이 더 넓고 크게 확장됐다.”
7박8일 간의 숨 가빴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15일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저녁 마지막 일정인 필리핀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번 순방 성과를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