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시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과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이천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Direct Contact 필름타입 COF(Chip On Film) 검사장비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업계와 중국 기업 BOE, GVO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위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중대형 전지 전체로 이익이 커진다”며 “소형전지는 EV용, 파워툴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감소세이지만 반도체 소재, OLED 소재가 이를 메꾸면서 실적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리드탭은 현재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뿐 아니라 차세대 2차전지로 평가받는 리튬황, 리튬메탈 등 전고체 배터리에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다.
신화아이티 측은 “신화아이티는 자체 제작한 자동화 설비로 모든 공정을 처리하고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공정인 ‘필름 부착’ 공정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C가 필름사업을 매각하기로 한 것은,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을 주력사업으로 삼아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한앤컴퍼니는 약 13조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인 국내 최대 투자전용 사모펀드 운영사다.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우량 기업 30곳을 인수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내 PE 업계에 최초로 도입한...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조8529억 원으로 국내ㆍ외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은 태양광 산업에 사용되는 POE(태양광 패널용 필름),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고흡수성수지(SAP) 등 고부가 다운스트림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편광필름은 LCD TV 수요 감소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매출 및 수익성이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는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전기차ㆍESS 공급↑…2분기도 성장세 지속
올해 2분기에 중대형 전지는 전분기 대비 판매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자동차 전지는 완성차 업체의...
상장을 통한 자금 확보로 설비와 인력을 충원해 ESS 소화약제와 EV 배터리 냉각장치 및 소재, 방열필름 등 불화탄소계와 방열소재를 아우르는 ‘냉각방열소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한다.”
최근 이투데이와 만난 김태한 퓨어만 대표는 '상장 후 최종 목표'를 묻자 이 같이 답했다.
퓨어만은 2012년 친환경 냉매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소재 회사로 불화탄소(HFC)...
미래차 분야엔 이차전지 분리막용 복합소재(아이언박스), 수소연료전지용 분리판 가스켓(한국SKF씰) 등 수소·전기차 관련 9개 기업이 진출했다. 친환경 분야는 전기차 부품 활용 통합자원순환센터(굿바이카),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솔테크) 등 5개 기업이 사업재편을 승인 받았다. 바이오·기타 분야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티에스바이오), EMI 차폐 박막 필름(지큐지원)...
디스플레이 소재는 편광필름 중심으로 판매를 유지하고,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수준의 판매량이 유지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전반적으로는 자동차 전지, ESS, 소형 전지 등 배터리 전 부문의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자동차 전지 시장은 전년 대비 38% 성장한 약 8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각국의 연비 규제와 친환경 정책...
미래전략실은 아라미드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강화하고 성장 동력발굴을 위해 산업 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등 모든 사업 부문에 걸쳐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사업단은 코오롱그룹의 수소 사업 전략과 레거시(legacy)를 바탕으로 △연료전지는 물론 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기술 개발 구체화...
소형 전지 부문도 원형전지 호조와 스마트폰 수요 성장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전자재료 부분은 편광필름 단가 하락 우려는 있지만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호조가 이를 상쇄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는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을 지속하고 있지만 시장 눈높이 보다는 낮을 뿐”이라며 “전기차 수요 성장에...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
△에스엠코어, 금호타이어 베트남과 106억 규모 공급 계약
△동아엘텍, LG디스플레이와 327억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바이오젠 인수 보도, 사실 아니다”
△PI첨단소재, 중국 존스 테크 PLC 'PI필름 공급 계약금' 455.5억 확정
△ 한라, 1311억 규모 천안 부성지구 공동주택 신축 공사 수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사업에선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매출, 편광 필름 사업에선 대형 TV용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를 기대했다.
중대형 전지는 신기종,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용 전지는 반도체 수급 이슈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젠5 공급 확대로 판매가 늘고, ESS는 UPS...
이 제품은 재활용 배터리 분리막 필름을 다시 원료화해 제작한 것으로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몽세누와 라잇루트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기능성 원단 및 패션의류를 제작ㆍ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라잇루트는 올 11월 친환경 원단 텍스닉을 이용한 패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멤브레인 설계·제조 기술과 수소연료전지용 분리막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사업을 확장해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수분제어장치는 수소연료전지의 전기가 잘 발생하도록 습도를 조절하는 핵심부품이다.
수소연료전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고분자전해질막(PEM)도 올해 초 국내 최초로 양산설비를 갖추고...
SKC가 2차전지와 반도체 등 모빌리티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업가치 3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완재 SKC 사장은 24일 ‘SKC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향후 5년간 성장 전략을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기업가치 확대의 핵심은 2차전지 소재다. 신성장동력으로 안착한 동박...
WCP는 전기차 2차전지 소재 분리막 전문생산기업이다. 고분자 필름 제조 방면 독자 기술을 보유한 WCP는 생산 측면에서 세계 1위 ‘아사히카세이’보다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생산 공장은 한국 충주에 있다.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삼성SDI와 함께 유럽 생산 거점을 준비하고 있는 WCP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위해 연말까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배리어 필름 매출 증가로 턴어라운드 성공
2022년 영업이익 2배 증가 가능
플렉시블 태양전지 적용은 새로운 도약 기회
◇SK – 양지환 대신증권
글로벌 1위 첨단소재로 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
SK Inc. 첨단소재 영역별 투자 계획
◇현대건설 – 김기룡 유안타증권
뚜렷한 본업 개선, 미래를 위한 준비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 시현할...
net’ 구축 및 소부장 통계 개편
△모듈형 가구처럼 가전제품도 소비자 선호에 따라 기능과 외형 선택이 가능해진다
△통상교섭본부장-영국 통상장관 화상면담 개최
△LS일렉트릭, 에너지 공기업 보유 기술 무상이전(석간)
△다배출 업종 CCUS 기술고도화에 950억 투입(석간)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분야 R&D 예산 투자(석간)...
파우치형 배터리의 피복재로 사용하는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PP,AI)과 전지 내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해주는 HDPE(고속, 광폭 분리막), 고순도EC(전해액용 유기용매)가 있었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친환경존이다.
최근 롯데케미칼은 ‘그린 프로미스 2030’을 선언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존에는 이러한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