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는 IT 및 전기차용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로 꼽히는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과 폴더블폰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유리를 대체하는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를 제조·판매한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LiBS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한 이후, 2007년 세계 최초로 축차 연신 공정을 완성하고 세계 최초 5 μm 박막제품 개발 및...
피아이첨단소재는 회사 창립 후 11여 년간 모바일에 쓰이는 FPCB와 방열시트용 PI필름을 중심으로 5G용 MPI, EV(Electric Vehicle), 2차전지, Flexible Display, COF(Chip on Film), MLCC/반도체 공정용 등 PI 필름의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하며 성장해왔다.
피아이첨단소재는 6월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과 진화를 이룰...
메탈메쉬 투명전극은 필름 위에 미세한 격자무늬 패턴을 만들고, 그 패턴 안에 전기를 잘 통하게 하는 물질인 금속 등을 도포해 미세한 전극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현재 터치스크린 제조 시 대부분 사용하는 물질인 ITO에 비해 저항값이 낮아 터치 응답속도가 빠르고,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플렉서블 OLED, 웨어러블 센서, 폴더블폰 등 ITO를 대체할 차세대 신소재 핵심...
반도체소재는 D램 수요 증가로 판매가 견조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TV 중심으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OLED소재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2분기 중대형전지는 ESS 중심으로 1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전지는 전분기 수준 매출을 유지하고 ESS는 해외 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소형전지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원형 판매가 감소했다. 다만 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주요 고객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시장 약세에도 불구 매출을 유지했다.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602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도체소재는 D램 수요 증가로 판매가 견조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TV 중심으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OLED소재의 수요...
지난해 4분기부터 MLCC용 이형필름 수요 회복과 NCM 양극활물질 거래처 다변화로 전체적인 가동률이 상승한 것이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가동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코스모신소재 측은 기대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력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를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사용되는...
회사 관계자는 “머신비전 검사장비 사업부는 국내외 고객사들과 꾸준한 거래관계를 유지하여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지난해 고객사의 공정 지연으로 대금 회수가 늦어져 충당금이 발생한 부분은 있지만 사업 진행상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올해는 필름 검사기, OLED 검사기 투자 확대 및 고객사의 증설로 다양한 거래처를 통한 수주가...
이달 초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며 확보한 30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아라미드 섬유, 투명PI필름 등에 투자해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수소연료전지 주요부품 개발과 석유수지 신공정 구축 등에도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사업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납품이 가능한 당사의 능력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서도 물량확대로 인한 생산시설의 가동률이 풀가동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반도체에 사용되는 PCB와 칩을 연결하는 금 본딩와이어를 중심으로 38년간 사업을 영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페이스트, 필름, 이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2차전지 소재를 주력 사업 부문으로 추가했다.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시장은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다. SKC는 KCFT 인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학 사업은 일부 정리했다. SKC는 2월 초 화학 사업을 분사했으며 쿠웨이트 국영석유 공사의 자회사인 PIC에 화학사업 지분 49%를 매각했다. SKC는 매각 대금으로...
△ 인지컨트롤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상아프론테크, 2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고려아연, 2차전지용 전해동박 사업 진출 위한 자회사 설립
△ [답변공시] 판타지오 "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 및 추진 중“
△ 동부건설, 675억 규모 부산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 에코마케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리드코프, 지난해 영업이익...
대표이사는 “당사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건물 전체 방역하고 늘어나는 고객사 주문량에 적극 대응 중”이라며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좀 더 공격적인 영업과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본업인 금 본딩와아어 이외 신규 사업인 주석 재생, 솔더페이스트, 필름 사업, 이차전지까지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아라미드 섬유(제품명 헤라크론)와 지난해 5월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가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투명PI필름(CPI)이 우선 투자 대상이 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주요부품 개발과 석유수지 신공정 구축 등에도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업 포트폴리오도...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우리가 올해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는 MLCC용 이형필름 공장 라인 완전 가동 외에도 주력 사업 부문에서 체질 개선이 끝났고 이와 관련한 고객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자체 분석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력 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의 품목 교체를 완료했다.
기존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LG화학은 중국 난징 법인에서도 편광판을 일부 생산하고 있으나, 소형전지의 비중이 월등히 높아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편광판은 LCD 패널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LCD 패널 전후면에 각각 1장씩 총 2개가 부착돼 빛을 통과시키거나 차단해 색을 구현하는 필름이다.
이 4개 법인의 매출액은 2018년 2822억 원이었으나, 지난해 5054억 원까지...
ESS전지는 차별화된 성능과 원가경쟁력을 겸비한 시장선도 제품 개발 및 확대에 집중하고, 소형전지는 최신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혁신제품과 전동공구, 청소기 등 신시장 중심의 사업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한다.
첨단소재부문은 자동차 관련 고강도 경량화 소재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IT소재 사업에서 TV용 대형 OLED 봉지필름, 모바일용 중소형...
금속재생사업, 솔더페이스트, 테이프앤필름(Tape & Film) 및 이차전지 음극소재 등 올해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예상외 이슈(코로나19)로 기존 사업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이진 엠케이전자 대표이사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반도체 매출은 1분기에 서서히 올라가 3~4분기에 극대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올해는...
지난해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부진했던 삼성SDI가 올해 자동차형 전지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ESS 화재 이슈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는 자동차형 전지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지난해(10조974억 원) 처음으로 매출 10조...
소형전지는 전동공구와 청소기 중심으로 원형전지 매출이 증가했다.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610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9억 원(-0.6%)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어 판매구조가 개선됐다. 편광필름은 계절적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OLED와 반도체 소재는 전방수요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SKC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소재인 배터리 음극재 소재 동박, 경량화 소재 PCT 필름, 미래 디스플레이 소재 투명PI 필름, 자동차 내장재용 친환경 폴리우레탄 등을 소개했다.
2차전지 음극 소재로 쓰이는 동박은 배터리 고용량화와 경량화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핵심 소재다.
얇을수록 전지에 많은 음극 활물질을 채울 수 있기 떄문이다. 7일 SKC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