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티는 사막 한가운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인 ‘데저트 룰스(Desert Rules)’를 선보인다.
나이키 골프는 이번 컬렉션에 선수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투어 시합이 펼쳐지는 미국 애리조나주...
2월 첫주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의 해방구는 미국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TPC 16번홀(파3).
갤러리들을 위해 마치 돔 구장처럼 홀을 둘러싼 갤러리석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홀에서 4일 동안 고래고래 목청을 높인다. 물론 맥주는 기본이다. 선수들과 관객이 하나 되는 별천지인 셈이다.
이 때문에...
또한 골프 경기를 관람하면서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는 PGA투어 WM 피닉스오픈 16번홀(파3)처럼 15번홀에서도 선수들과 갤러리가 함께 호흡하며 응원할 수 있도록 갤러리 스탠드를 마련해 이색 응원전이 진행된다.
주최사인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는 대회 기간 중 자사 브랜드인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데상트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세계랭킹 14위 마쓰야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7위에 올랐다. CIMBC 클래식(5위)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6위)에서도 각각 톱1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반면 여자골프 세계랭킹 23위 노무라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1ㆍ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2위 브리타니 랭(미국ㆍ13언더파 13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이 사용한 퍼터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핑골프 본사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됐다.
핑골프를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박성현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가 핑골프 본사의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핑골프 퍼터로 정규 골프대회 우승...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65위, 지난해 챔피언...
그러나 최경주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17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에 가까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공동 12위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
이에 앞서 마쓰야마는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4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일본은 올 시즌 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남녀 선수가 모두 우승을...
그가 올림픽 금메달에 자신감을 갖게 된 건 마쓰야마 히데키(24ㆍ松山英樹)의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우승 때문일 거다. 마쓰야마는 1년 8개월 만에 PGA 투어 2승째를 장식하며 세계랭킹 12위까지 도약했다.
마쓰야마는 톱랭커 리키 파울러(28ㆍ미국)와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론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3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공동 11위 등 상위권에 들었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 4라운드에서 다시...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2위에 오른 최경주는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도 공동 17위를 차지, 2011년 이후 5년 만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몬테레이 페닌슐라 코스(파71)를 출발한 체즈 리비(미국)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최경주는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17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상악화로 인해 5일간 치러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2011년 이후 5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차세대 기대주 김시우(25ㆍCJ오쇼핑)는 마크 허바드(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3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는 지난주 19위에서 12위로 7계단이나 끌어올렸고, 유럽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윌렛은 20위에서 13위로 역시 7계단이나 끌어올려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7위에서 3계단 오른 24위를...
마쓰야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리키 파울러(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파울러와 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리키 파울러...
리키 파울러(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파울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위권 선수들이 경기를 끝마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20위 이내 성적이다.
인코스...
것을 TV에서 봤는데, 잘하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이번 주에 함께 챔피언이 되자고 얘기했더니 대니 리도 OK(문제 없어)”라고 답했다.
대니 리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리는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PGA 투어 데뷔 2번째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