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대한상의에서 제10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신산업 수출동력화 전략’을 마련했다.
산업부는 △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 △수출동력화 혁신기반 조성 등 3대 전략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을 수출동력으로 삼겠단 구상이다.
특히 핵심전략, 유망시장, 신속추격 등 21개 수출...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민간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지속 파악하고 신속·정확하게 해결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중 발표할 新성장 4.0 전략프로젝트별 후속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방 차관은 '전국민 AI 일상화 실행계획'과 관련 "AI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호아동...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달라진 정책 환경에서 중소기업, 창업ㆍ벤처, 소상공인 등 정책 분야별로 적합한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앞으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등 중동지역 대규모 인프라 공사,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 미국 등 북미 시장 수주 확대 등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고도 언급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와 한·중동 경협 민관추진위원회 등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제협력 과제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철강, 석유화학, 배터리 등 주요 산업별로 ‘9대 순환경제 선도프로젝트(CE 9 프로젝트)'를 선정·추진하며 4조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순환경제 시장에서 우위도 점하겠단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내용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순환경제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열어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다. 그리고 국가 총력전이다. 그래서 민관이 원팀으로 머리를 맞대고 도전 과제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비교적 부실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과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3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프로젝트 및 민관 반도체 협력포럼 신설 등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한미 정상회담...
민관 협업을 통해 상권기획–활성화–사후관리를 단계별로 지원하고 ‘상권세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통시장의 경우 IT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디지털 전담인력과 배송시설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를 보급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선도모델 ‘등대 전통시장’을 2개 소 만들어낼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을 매년...
장관급 전략회의를 열 계획이다.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통해 이행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협력 유형별 프로젝트도 밀착 지원한다. 이번에 계약이 성사된 국제공동비축, 방산 등 2건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 등이 맺은 4가지(구체적·초기단계·메가프로젝트·지원기관) 유형의 MOU 30건도 프로젝트별로 그룹화해 지원한다.
특히 유형별...
그러면서 "산업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국내 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민관 합동 200일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처음 100일은 자유로운 논의로 진행된다. 이후 100일은 관계부처가 참여해 민간제언을 정책화해 최종적으로 산업대전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는 1월 초 작업반별 킥오프 회의 개최를 통해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및 핵심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핵심 과제는 △제조업 수준 서비스업 지원 및 차별 해소 △서비스 수출 활성화 △15대 프로젝트(신성장 4.0 전략) 및 경제 분야 테마별 7대 규제혁신 관련 △저생산성·소외 분야 서비스업 지원 등을 기준으로 선별할 예정이다.
검토 과제로는 중소기업...
국무회의(세종)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마을 선정
7일(수)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국회)
△여객선 이용,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해진다(석간)
△제15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순천갯벌에서 개최
△제16차 국제해사협의회 및 IMO 전문가위원회 개최
8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앞서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항간에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등을 대가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포기한 건 아니냐는 의혹과 걱정을 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어떤 약속을 했는지 소상히 밝힐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사우디는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중 가장 유력한 국가로, 준비 기간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마니아·필리핀 등 신흥 원전국의 1, 2차 측 분리발주와 노후 원전 개·보수 등 원전 기자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동향을 파악해 창의적인 수주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추진위원회는 이 장관의 당부에 따라 폴란드 원전협력 후속 조치와 원전 기자재 수출 프로젝트, 체코·폴란드 원전 수출 통합 지원방안 등...
15:00 민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연세대)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글로벌 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범부처 기술사업화 촉진 전략 논의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2022년 10대 나노기술 발표
△관계부처 합동 등유 특별점검반 가동
25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정책자문위원회(대한상의) 14:30...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번 회의는 새로운 도약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배터리 얼라이언스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주요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으로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원팀에 돼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전략 수립,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문별 주관부처는 이달 중 각각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수출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과제 추진 및 신규과제 발굴에 나선다. 부처합동 수출투자지원반도 구성해 수출애로해소, 투자수요 발굴을 추진한다.
이후 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매월...
민관합작투자(PPP) 사업을 기획하고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한다. 또 펀드운영 등을 통해 민간 진출을 돕는다. 설계와 기획 분야에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ICT·문화·에너지 등 패키지 진출전략 수립에 나선다. 스마트시티 내 5G 통신, 드론·로봇 스마트 물류,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를 연계한 패키지 진출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