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어거즈 투수 코치 조규제와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 서남원 감독도 67년생 양띠 왕년 스포츠 스타로서 제2 출발대에 섰다.
◇79년생 “나이는 숫자일 뿐”
노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 79년생 양띠 스포츠 스타들이다. 최소한 포부만큼은 그렇다. 특히 이동국(전북 현대)은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지난해 9월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25일 홈 경기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블루 팡! 팡!' 이벤트를 개최한다.
입장하는 관중이 선수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하면, 추첨하여 팬 10명에게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리고 20명에게는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하는 기념 촬영의 기회가...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팀 색상인 붉은색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에게 4라운드 초대권을 증정한다. 커플룩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연인 5커플에게는 편안한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연정은 야구 이외에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축구 경남 FC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해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오심논란을 빚었던 전병운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5일 2014-2015 V리그 3라운드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해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경기 중 3경기를 배정 금지시켰다. 또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 박주점...
제주는 4일 저소득가정 난방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선수단 기증품 및 기념품을 현장에서 판매했다.
이밖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달 2일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을 위한 자선 농구 대회를 열었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2일 안산지역 다문화가정을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5500만원 상당의 김치와 쌀을 안산시에 기부했다.
프로배구도 외국인 선수가 판도를 좌우하기는 마찬가지. OK저축은행은 괴물 용병 시몬의 활약에 우승 후보로까지 평가받고 있다. 초반 주춤했던 삼성화재는 레오가 제 기량을 회복하자 최강 팀의 위력을 회복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반 재계약한 아가메즈가 무릎을 다치며 순위가 처졌지만 프랑스 용병 케빈을 영입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레오와 현대건설 폴리가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레오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 유광우(5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 21표, 유광우 5표, 전광인 1표, 김요한 1표 / 총28표)
레오는 2라운드 막강 공격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