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본부에서는 태풍 '바비' 대비 농·축산물 피해 예방 대책, 주택녹지국에서는 대규모 주택 공사장(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과 풍수해 대비 산림자원 보호 대책, 해양항공국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응 방안을 각각 보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태풍 '바비' 영향권에 들어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상황실에서 풍수해대책상황실과 8개 지방청장, 한국도로공사ㆍ한국철도 사장 등이 참여하는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시설의 신속하고 면밀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도로ㆍ철도ㆍ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시설의...
그는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히 복구하고 변화된 기후 환경까지 고려한 근본적인 풍수해 대책도 마련해달라”며 “공직자들은 장마가 끝날 때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각 지역대책본부장인 시·도지사가 요청하고 행안부 중심으로 중대본이 이를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기습적 폭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3일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은 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올라가는 풍수해 위기경보 중 가장 높다.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는 앞서 전날 오후부터 1∼3단계 중 가장 높은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일 오후 3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했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행안부는 호우 특보가 확대 발효되면서 이날 오전 1시부터 2단계로 올린 데 이어 이날 오후 2차 긴급점검 회의를 열어...
서울시는 5월 15일~10월 15일 풍수해기간을 포함해 4~10월 6개월간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전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현장예방단은 서울시 산지 내 산사태 취약지역 328곳, 사방시설 1810곳을 순찰ㆍ점검하고 산사태 예보‧경보 발령 시 지역주민 대피 유도 등의 예방활동을 펼친다.
산지에 인접해 있거나 산사태 발생 시 피해가...
여름철 풍수해 집중 대비 기간과 유사하게 시즌 동안 시ㆍ구 TF팀을 구성, 시민감시단(자치구별 2명)과 함께 서울 시내 총 4000여 개 사업장과 공사장을 전수 점검한다.
도로 위 미세먼지가 시민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즌제 기간 중 자치구별 미세먼지 중점관리도로(158km)에 대해 1일 2회이상 도로청소를 하고 청소차 일일 작업구간도 50km에서 60km로...
양양 방향 동홍천IC~서양양IC 구간 통행이 전면 제한되므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을 이용하는 도로 이용객들은 동홍천 나들목에서 44번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풍수해ㆍ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에 대비해 21일 오전 11시부터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타파'가 남부지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같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15일부터 10월15일(5개월 간)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은 △침수예측시스템 운영 및 하천 고립사고 대책 △방재시설 및 침수방지시설 확충 △수해취약지역 및 방재시설물 점검 △사전 모의훈련 및 관계자 교육...
풍수해 피해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해 공공건물과 학교 등 1031개 소에 64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이 지정된다. 폭우 시 재난단계별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도 마련됐다. 지하철의 경우 이용객이 가장 몰리는 출ㆍ퇴근시간대(평시 오전 7~9시, 오후 6~8시)와 막차시간을 단계별로 30분에서 1시간까지 연장 및 증회운행된다. 배차 간격도 평시 5~10분에서 2.5...
또 서울시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시 전역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4개 용도지구 폐지에 이어 내년에는 미관지구를 폐지하고 경관지구로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용도지구 재정비는 시대적‧공간적 도시여건...
노후 인프라, 지진, 풍수해, 미세먼지, 폭염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대책을 수립했다.
노후 인프라는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해 2020년까지 선제적 보수․보강․성능개선 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며,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2022년까지 도시철도, 도로 등 공공시설물 내진율 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민간건축물 내진 성능실태 조사와 보강을...
특히 이번엔 대기질대책을 마련했다. (초)미세먼지가 생활의 불편이 아닌 건강과 생명의 문제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시대응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풍수해 피해 등으로 집을 떠나 임시주거시설(공공건물, 학교 등)에 머물러야 하는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실내구호용 텐트 1000동을 신규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쪽방촌이 밀집한 4개...
롯데그룹이 지진, 풍수해 등 재해 시 고객의 안전과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해 사업장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진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최근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 다중밀집시설이 많은 유통업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해 전국 각 사업장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규모 5.8의 경주...
본다”면서, “풍수해 등 불가피한 외부 요인에 의한 정전은 전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를 지원하고, 평상시에도 한전 설비만큼은 철저히 관리해 국민들이 불편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유관기관은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전력수급상황과 정전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