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수도권ㆍ중부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

입력 2020-08-03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집중호우로 흙탕물 흐르는 한강. (신태현 기자 holjjak@)
▲집중호우로 흙탕물 흐르는 한강. (신태현 기자 holjjak@)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기습적 폭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3일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은 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올라가는 풍수해 위기경보 중 가장 높다.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는 앞서 전날 오후부터 1∼3단계 중 가장 높은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현재 호우는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패턴을 보이며, 앞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을 국민과 공유하고 선제적 예방·대피 등을 위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부장인 진영 행안부 장관은 "모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상응하는 대응 태세와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인력·장비·물자 동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강하고 많은 비가 일시적으로 내리는 최근 기상 상황을 고려해 국민께서 불필요한 외출과 야외 작업을 하지 않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2,000
    • -1.62%
    • 이더리움
    • 4,36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0.74%
    • 리플
    • 2,826
    • -2.01%
    • 솔라나
    • 187,200
    • -1.89%
    • 에이다
    • 529
    • -2.4%
    • 트론
    • 437
    • -2.02%
    • 스텔라루멘
    • 312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23%
    • 체인링크
    • 17,950
    • -1.81%
    • 샌드박스
    • 220
    • -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