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품목으로,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250억 원 규모의 국내 매출을 기록했다. 엘라좁의 경우 국내 녹내장 점안액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연간 1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JW중외제약, 고형암 치료제 ‘JW2286’ 임상 1상 신청
JW중외제약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JW2286’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회사 측은 “식약처로부터 선양낭성암 임상만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원료의약품 제조와 관련해 보완 요청을 받았다”며 “요청받은 자료는 추가 시험이 필요해 자료 확보에 물리적 시간이 걸려 보완기한 내 답변을 제출하기 어려워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말했다.
HLB생명과학은 향후 보완자료를 확보하는대로 조건부 허가를...
HLB생명과학은 식약처로부터 선양낭성암 임상만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원료의약품 제조와 관련한 보완자료를 요청받았으며, 이는 추가 시험이 필요한 사항으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보완기간 내 답변을 제출하기 어려워 조건부 품목허가신청을 자진취하한다고 설명했다.
HLB생명과학은 향후 보완자료를 확보하는대로 선양낭성암에 대한...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G화학이 품목허가를 신청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젤렌카 프리필드시린지주’ 3개 용량과 ‘젤렌카 오토인젝터주’ 1개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지난해 단일 품목 기준 매출액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 원)에 달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국내 처방액도 약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어 “올해 10월 이라크 보건 당국에서 당사 제조소를 방문해 GMP 실사를 진행하였고, 최근 승인을 완료한 직후로 품목 허가 신청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입찰 형식으로 의약품을 조달하는 시장에 진입하면 연간 공급계약을 통해 수출을 진행한다. 회사가 생산 일정을 계획해 효율적으로 제품 공급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하단 것이 회사 측의...
이어 “법규에 따른 심사를 거쳐 규정에 부합하는 몇몇 신청이 이미 승인됐다”며 ”상무부는 계속해서 법규에 따라 기업 허가 신청을 심사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군사 용도 전용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10월 20일 흑연 수출 통제 정책 조정 내용을 발표했다. 해당 안에는 수출 통제 대상 품목에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순도 천연 흑연 등을...
첫 유전자가위 치료제 승인에 관련 기술 보유 국내 기업 관심↑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치료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품목 허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스와 스위스 크리스퍼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카스거비(Casgevy)’가...
2025년에는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제도’를 통해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해서 조기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PHI-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된 물질이다. 국내에선 올해 8월 두 차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치료 목적...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유용한 폐자원의 순환이용을 위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품목은 별도의 신청 없이 폐기물 규제를 면제하는 순환자원 지정고시제를 도입했다. 순환자원으로 지정할 때는 거래·공급 현황, 순환이용 기준 및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야 하며, 그 결과는 관보 게재를 통해 알려야 한다.
또한 천연원료의 사용을 줄이고 사용된...
테르가제는 2023년 2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규제기관이 보완자료로 요구한 각 원료의약품의 실사 일정을 조율해 내년 초에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품목허가 뒤 판매를 위한 첫 양산 과정을 거쳐 2024년 중 시판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은 약 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알테오젠은 2030년까지 테르가제가 매출...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올해 10월 셀트리온은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총 4개국에서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성 환자 477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약력학적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제일약품은 올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중 국산 신약 37호로 허가될 가능성이 크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통상 품목허가 이후 9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안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승인받고, 약가 평가와 급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자스타프라잔 외에...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미국(6월), 한국(7월), 캐나다(7월), 유럽(11월)에서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국에서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CT-P42는 셀트리온이 기존에 보유한...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6월), 한국(7월), 캐나다(7월), 유럽(11월)에서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국에서 품목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CT-P42는 셀트리온이 기존에 보유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더해 안과질환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으로 향후 영향력을...
셀트리온,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美FDA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차례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셀트리온, CT-P41 미국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 러시아‧CIS에 771억 규모 이나보글리플로진 수출 공급계약
△HD한국조선해양, 5574억 규모 VLAC 4척 공사수주
△HD현대일렉트릭, 619억 규모 230kV 변압기 등 총 9대 공급계약
△셀트리온 “충남 예산시와 3000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및 관련 부자재 공장 신설 MOU 체결”
△HL D&I, 1127억 규모 마포...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가...
셀트리온(Celltrion)은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프롤리아(Prolia, denosumab)’와 ‘엑스지바(Xgeva, denosumab)’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롤리아는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동일한 성분이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치료하는 엑스지바라는 제품명으로도 허가됐다. 셀트리온은 개발 과정부터 FDA 및...
올해 ‘CT-P42’의 임상 3상을 마친 셀트리온은 6월 미국, 이달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에 이어 안과질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임상 3상은 체코와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천당제약도 미국과 유럽에서 ‘SCD411’의 허가 절차를 추진...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2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