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 등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박재환 교수는 현재 포스코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회계전문가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감리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세무학회장(29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및 SK인천정유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
업무상 배임 혐의…차량 2대 제공받아 가족 등과 사용포스코 “사실 아니라는 점 검찰에 충실히 소명할 예정”
검찰이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회사차 사적 이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기존에 제공된 차량 외에 또 다른 차를 받아 가족 등과 함께 사용했다는 내용이다. 포스코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게다가 재계 순위 5위 자리도 한 단 계 떨어지면서 13년 만에 포스코그룹에 내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월에 열린 하반기 VCM에 참석해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기업 가치 제고를 주문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롯데그룹이 헤드쿼터(HQ)체제까지 변화를 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최근 이완신 전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이날 국내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H2 MEET’ 행사장을 찾았다. 이주성 사장과 함께 한화, 현대차, 포스코, 고려아연 등의 전시 부스를 참관했다. 포스코그룹 부스에서는 직접 질문을 던지며 수소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참관객 A씨는 “수소 저장에 이어 전기를 발생시키는 다음 단계에 관심이 있는데 그 부분에...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 주요 임원들과 사외이사, 기업시민자문위원 등 120여명은 포럼 현장에 직접 참석하고, 미참석 그룹 임직원들도 생방송으로 실시간 포럼을 시청하며 그룹의 성장 방향과 리얼밸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게 된다.
최정우 회장은 “포럼을 통해 공유된 리얼밸류 스토리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그룹의 성장 비전을 알리는...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등 양측 경영진과 총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그룹 내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 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핵심 사업분야 공동 연구개발(R&D)과 인재 육성에도 힘을 합친다....
김재열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은 “포스코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지속해 파업으로 이어진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협력업체의 고용과 근로 조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현대제철 노조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하고 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시행한 결과 조합원 87.33%가 찬성표를 던져 파업이...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포스코가 100년 영속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실천하고 더 큰 성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토리북은 △문명사 변화 속 피어나는 공존의 빛, 기업시민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기업시민 5년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나갈...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CEO는 최정우 회장으로 2018년 7월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포스코의 시가총액은 27조4638억 원이었으나, 작년 3월 포스코의 물적 분할하며 생긴 포스코홀딩스의 시가총액은 25조226억 원으로 하락했다. 포스코의 물적분할 이후 현재까지 포스코홀딩스의 시가총액은 증가하기 시작했고, 특히 올해 들어...
가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10년 간 ‘대우’ 상표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IFA 2022’에도 참가한 대우전자는 이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오븐,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IFA에 참가한 현대전자는 HD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해 정몽혁 회장이 이끄는...
GS에너지는 포스코와 합작사를 설립했으며, GS건설은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합성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과 산업 바이오 신사업에도 힘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고효율의 합성 단백질 제조 기술을 가진 ‘젤토(Geltor)’, 바이오케미칼 생산 대사경로 최적화 기술의 ‘자이모켐(Zymochem)’, 바이오 필름을 활용한 연속생산공정 기술의...
엘앤에프, 포스코DX 이전 상장 앞둬…HLB도 곧 이전상장 의견 내놓을 듯이전 이유로는 '공매도' 꼽혀…공매도 청산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최근 코스닥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 러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얼마전 이전 상장을 확정한 포스코DX와 엘앤에프...
서희건설은 이은희 부사장, 이성희 본부장, 이도희 실장 등 여성 임원이 3명인데 모두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의 자녀다.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한화는 각각 1명의 여성 임원이 있고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14개사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다. 한화도 건설부문에는 여성 임원이 없다.
특히 건설업계 여성 임원...
7월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음극제 동시 생산 기술을 보유한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 관련 시설투자와 해외자원개발 및 해외사업 진출 등에 2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임 회장도 우리은행을 앞세워 기업금융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그는 은행과...
한국철강협회장상은 블랙코일을 이용한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공정을 개발한 ㈜유에스티(대표 김종식)와 콘트리트 고정용 타이를 이용한 스테인리스 라이닝 및 시공방법을 개발한 ㈜원진(대표 김근표)이 받았다.
수상기업들은 각 1000만 원의 상생지원금과 함께 후원사인 포스코 전문가의 컨설팅 및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된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이처럼 중견그룹만 HMM 인수전에 나서다 보니 자금 동원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과연 인수전이 순탄할지 회의적이다.
실제로 HMM의 자산 총액 24조 원으로, 인수전에 뛰어든 그룹들보다 큰 규모인 탓에 '새우가 고래를 품는 격'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인수전에 뛰어든...
포스코는 이미 전경련 재가입을 확정한 상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새롭게 출범하고 쇄신한다고 하니 지켜볼 것”이라며 “한경협 활동 여부는 추후 혁신안 실천 및 변화하는 모습 등을 감안해 결정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전경련은 22일 총회를 열어 류진 풍산그룹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를 후속 챌린저로 추천했다. 더불어 이들에게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진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