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 센터에서 ‘2019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 시대, 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지난 4월 한미글로벌, 영국건설산업협회(CE)와 한·영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이다....
철강 전문성에 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IoT 등 신기술을 융합시켜 글로벌 최고의 철강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해 7월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뽑은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스코그룹 역시 기업 고유 활동을 넘어 사회적 이슈 해결에도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에 내재화하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영과 분리돼 시혜적으로 이루어졌던 활동을 넘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의 기업시민 활동을 추진하면서 모든 경영...
2019 세계경제포럼(WEF)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포스코’를 등대 공장으로 선정했다. 등대공장은 등대가 불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포스코를 비롯해 세계 등대공장으로 등재된 공장은 총 16개뿐이다.
포스코가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포스코가 추진 중인...
세계경제포럼은 포스코의 등대공장 선정에 대해 “포스코는 철강산업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한 부회장은 최근 포스코건설 대표을 역임했고, 1978년 대우그룹에 입사해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란, 미얀마 등 해외주재 근무를 포함해 전력, 기계인프라본부장(부사장) 등으로 총 40년 이상 근무했다.
사회적으로는 대한체조협회 회장, 한국환경산업협회 회장 및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 부회장은 한미글로벌에서 해외사업을...
포스코나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된 제조업 공장의 스마트화는 중소·중견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4000개 스마트팩토리를 추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SDS, SK C&C, 포스코ICT, LG CNS 등 국내 대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및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기술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의 인재상은 변할...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총 88개사, 200여 명의 한국 측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는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통상산업포럼 2차 회의에서 "세계 철강 수요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철강 산업에서의 통상전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는 철강 산업 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여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 업계...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등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사업 준비를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대한건설협회도 50여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한반도포럼을 꾸린 바 있다.
이에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회담 결렬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당황스럽다”면서 “하지만 남북 경협이라는 것이 정치적인 영향도 많고 쉽지 않을 것이라...
발표세션에서는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소 원장이 ‘Make in India와 한-인도 산업협력’을, 디팍 바글라(Deepak Bagla) Invest India 사장이 ‘Transforming India‘를 발표 했다. 이어 박동휘 현대자동차 아중아지원실장과 아수데브 툼베(Vasudev Tumbe) 쌍용자동차 부사장이 ’인도 진출 성공사례‘와 ’인도 전기차 현황과 미래‘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강호민 대한상의...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등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사업 준비를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대한건설협회도 50여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한반도포럼을 꾸린 바 있다.
문정희 KB증권 연구원은 “만약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 사찰을 받아들이고, 미국이 대북 제재를 완화한다면 남북 경협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중단된...
이날 포럼에서 양국 기업들은 모로코 통상환경 및 경제전망과 한국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자동차, ICT 등 유망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경제발전사와 미래 성장비전’을, 서상현 포스코 경영연구소 박사는 ‘한·모로코 협력 유망분야’를 발표했다. 모로코에서는 오스만 엘...
롯데는 이번 포럼 주제를 ‘Design your way’로 정했다. 조직에서 스스로의 길을 디자인해 성장하는 리더로 발돋움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그룹 최초 여성 CEO인 선우영 롭스 대표와 포스코 여성 공채 1호인 이유경 포스코 상무가 기조강연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