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협력사 기술력 제고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ESG·직무 역량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며, 포스코DX는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공급사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전력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의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이외에도 고물가, 고금리...
기존 철근콘크리트 대비 폐기물량 53%, 이산화탄소 47% 절감 가능
포스코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P-Box Column)에 대해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녹색기술은 신재생 에너지, 탄소저감 등 사회, 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 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배출을...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상공사에 수중 드론을 사용해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해저지반상태, 해양식물 서식현황, 시공 품질 확인을 위해 초음파·GPS·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정 장비를 탑재한 수중 드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건설현장을 구현하고 있다.
수중 드론은 시속 2노트(약 시속 3.7㎞)로 최대 4시간...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바꾼다.
포스코건설은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의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친환경/미래...
LH가 협약을 체결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7곳이다.
이번 기술협력에 따라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바닥충격음 저감 구조와 천장 차음기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예방을 위한 층간소음 알리미 등 민간과 LH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성과를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층간소음 기술의 현장...
이번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며,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우건설 △도시유전 △도화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세진지앤이 △위플랫 △KC그린홀딩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 기업 실무진이 참여했다.
기업 실무진은 환경부의 수주지원단 파견 요청, 해외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이번 간담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층간소음 차단 기술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추진 중인 기술개발 현황, 공공과의 기술협력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공유 등에 대한 현실적인 의견을 나눴다.
LH는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와 관련한 정부 정책과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민간·공공...
현대건설‧포스코건설‧디엘이앤씨 등 다수 건설사와 부동산전업신탁사를 위해 부동산 개발‧건설 자문 및 쟁송을 도맡은 김남호 변호사는 “국내 부동산 신탁사 14곳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율촌 클라이언트”라고 자부했다. 그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코리아신탁, 신영부동산신탁 등 많은 부동산 신탁사를 대신해...
6일 본지 취재 결과 시범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8개 대형 건설사가 수주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곳곳에 정비계획변경 입안 제안 신청 축하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범 아파트 신탁 재건축 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정비계획 입안 신청 후 서울시...
또한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GTX-B노선이 예정된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다.
중흥토건은 이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고 DL이앤씨 역시 이달 경기 화성시 신동에서 ‘e편한세상...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GTX-B노선이 예정된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석바위시장역과 가깝다. 추후 GTX-B노선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중흥토건은 다음 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수원성 중흥S...
그러나 정작 1, 2차 입찰 모두 DL이앤씨만 참여하면서 결국 이번에 조합과 수의계약을 맺었다.
포스코건설도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곳도 지난해 열린 1차 현장설명회 당시 15개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포스코건설만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하면서 수의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최근 사업성에...
신당8구역은 앞서 1·2차 입찰에서 포스코건설이 단독 응찰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9일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통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DL이앤씨도 승전고를 울렸다. DL이앤씨는 전날 강북구 미아동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조합은 두 번의 입찰에서 경쟁 입찰이...
한편, 올해 50대 건설사 중 포스코건설(4위), 호반건설(11위), 대방건설(14위), 태영건설(17위), 두산에너빌리티(22위), 동부건설(23위) 한신공영(25위), 삼성엔지니어링(26위), 동원개발(28위), 우미건설(29위) 등 25개 건설사에서는 사망사고가 없었다. 반면, 디엘이앤씨 등 4개 건설사에서는 3건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다음으로 △GS건설 2만1000가구 △포스코건설 1만3453가구 △삼성물산 9971가구 △DL이앤씨 9556가구 순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별 청약에 나서면서 입지 열위 및 공급과잉 지역은 미분양 적체 우려도 커질 전망"이라며 "2023년 분양시장은 분양가, 규모, 입지 등에 따른 양극화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어 GS건설(2만1000가구), 포스코건설(1만3453가구), 삼성물산(9971가구), DL이앤씨(9556가구) 순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1만6682가구(45.2%), 지방 14만1321가구(54.8%)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7만521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2만7781가구), 인천(1만8380가구) 순으로 조사됐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2만7661가구 가장 많았다.
최태순 부동산R114...
포스코케미칼이 1.46% 오른 20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46%), POSCO홀딩스(+0.5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전자(-6.89%), SK이노베이션(-2.35%), SK하이닉스(-2.35%)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한진칼우(+22.78%), 까뮤이앤씨(+11.79%), 한국주강(+8.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부건설우(-11.62%), 다이나믹디자인(-11.34%), 태양금속우(-9.96...
DL이앤씨는 지난달 1조6073억 원 규모의 부산 촉진3구역 재개발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면서 전체 수주고 4조5965억 원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6년 3조3848억 원으로, 6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포스코건설은 전체 4조5892억 원을 수주하면서 준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체 수주고 중 대부분인 3조111억 원을 리모델링 사업으로 따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