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포스코대우의 무역부문, 포스코건설의 건축부문 호조와 포스코켐텍이 이차전지소재 시장 급성장에 따른 음극재 판매 확대가 그룹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순이익은 일회성 평가손실, 유가증권 처분이익 감소,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36.4% 감소했다.
포스코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조6594억 원...
포스코대우가 글로벌 무역 분쟁이라는 악재에도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매출액 25조173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726억 원으로 17.8% 늘어났다. 이는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4분기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6조2953억 원, 영업이익 1172억 원을 기록했다....
◇증시 일정
▲광동제약 주주총회 ▲남해화학 주주총회 ▲트러스제7호 주주총회 ▲모두투어 리츠 ▲메디플란트 상호변경 ▲LG디스플레이 IR ▲케이티스카이라이프 IR ▲LG화학 IR ▲포스코 IR ▲포스코대우 IR ▲현대건설기계 IR ▲현대일렉트릭 IR
◇주요 경제지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1월 경제심리지수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1곳이다.
11개 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 시공능력 총 평가액의 36%(85조3260억 원)를 차지한다.
날림(비산)먼지는 국내 연간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1만7248 톤)에 달한다. 이중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2만1000원미래에셋대우 김제현
포스코켐텍실적 성장 지속. 매수 후 보유 필요4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추정치(330억원) 하회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배경으로 추정되며 이를 제거 시, 당사추정치에 부합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0만원현대차증권 박현욱
현대중공업지주어려운 IPO 여건에서 최선의 결과현대오일뱅크...
IR ▲포스코대우 IR ▲현대건설기계 IR ▲현대일렉트릭 IR
◇주요 경제지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1월 경제심리지수
◇증시 일정
▲이리츠코크렙 주주총회 ▲NAVER IR ▲삼성전자 IR ▲LG전자 IR ▲SK이노베이션 IR ▲현대중공업 IR ▲하나금융지주 IR ▲SK텔레콤 IR ▲현대중공업지주 IR
◇주요 경제지표
▲12월...
“근본적인 문제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하향조정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또 “4분시 실적하회에 어느정도 시장이 학습돼 있는 상태인데, 어닝모멘텀은 1분기 리비젼이 상향조정되는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며 “최근 3분기 리뷰 대비 상향조정 상위 종목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포스코대우, 대항항공 등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도 2월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1153가구 규모의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고 강원도 원주시에서도 무실동 중앙공원 자리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101㎡, 2656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3월에는 대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1281가구 규모의 ‘인천 검단1차 대방노블랜드’를 선보일...
현재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이 반포 3주구 재건축 수주에 관심을 보이는 상태다.
반포 3주구는 1490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2091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8087억 원으로 서초 일대 재건축 단지가 시공사 선정을 마치면서 강남권에 남은 알짜...
15%), 비금속(-0.78%), 방송서비스(-0.3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기준 에이치엘비(4.98%), 셀트리온헬스케어(4.23%), 신라젠(3.58%) 등이 상승한 반면 아난티(-3.98%), 스튜디오드래곤(-1.54%), 포스코켐텍(-1.53%) 등이 떨어졌다.
미코, 세원, 성창오토텍, 넷게임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에 대형건설사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8개사가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시공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의 법적 대응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업에선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정성립...
삼성물산에 앞서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이 이미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조만간 조합에서 마련하는 시공사 간담회에 참석해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전을 벌일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본격적인 수주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자격이 취소된 현대산업개발의...
포스코대우가 대우실업으로 출범한지 52년 만에 사명에서 ‘대우’를 뗀다.
10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대우는 최근 ‘사명 변경 추진 TF’를 발족했다. 현재 유력한 새 이름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포스코는 2010년 대우그룹 계열의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한 후 2016년 3월 사명을 바꾸면서 대우의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해 포스코대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