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등 8개 대형 건설사가 조합에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반포 3주구는 현재 전용면적 72㎡ 1490가구 규모다. 조합은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2091가구로 다시 지을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8087억 원으로 최근 서울에서 가장 큰 사업지로 꼽힌다.
수주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GS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등이 대형 건설사 체면을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 지난해 해외 수주 실적 상위 10위권 내 들었던 SK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은 현재까지 1000만 달러 이상 수주 실적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단, 대림산업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서 1억3200만 달러...
정탁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대우로 입사해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금속본부장,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철강사업전략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철강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되어 현 마케팅본부를 이끌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신임 이사 후보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성장, 생산·마케팅 현장경영, 산학협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2018년도에는 정기주총에서 SK그룹(4개사), 한화그룹(7개사), 포스코그룹(3개사), 두산그룹(3개사) 등이 K-eVote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사장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총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삼성전자와 한진칼도 전자투표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전자투표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게 올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전자투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포스코건설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인재창조원 임직원들이 송도국제도시의 저탄소 그린시티(Green City) 조성에 나선다.
20일 포스코건설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송도 대기환경 보호와 함께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송도 거주 직원에게 자전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송도에 거주하는 포스코 계열사 임직원은 1500여...
이어 △LG(130조3020억 원) △롯데(117조950억 원) △포스코(82조7590억원) △한화(65조4480억 원) △GS(65조3390억 원) △농협(59조4330억 원) △현대중공업(55조8660억 원) 등이 10대 그룹에 속했다.
지난해 5월 초 공정위가 발표한 재계 순위와 비교해서는 한화가 GS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향후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경우 현재 10위에서...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송도는 해외 현장이 많은 플랜트사업부 입장서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라며 “실제 포스코건설도 그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트본부 정규직 직원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462명으로 전체 정규직 근로자(4372명)의 3분의 1 수준에 달한다.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플랜트본부 임원은 전원 사직서를...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가스전 탐사부터 액화, 판매에 이르는 LNG (액화천연가스)전 사업 영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인천 송도 사옥에서 브루나이 자원개발 국영기업인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와 LNG 밸류체인 사업 협력 워크숍을 실시, LNG 사업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와...
지난해 하반기 공채기준 △LG상사(상경, 이공, 인문, 어문계열 관련 전공자)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대우 △한화토탈 등의 기업은 공통으로 평균 4.5점 만점에 3.0점 이상의 학교성적을 요구한 바가 그렇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직무역량 평가 기조의 강화로 구직자들 역시 실무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항목들 위주로...
이른바 대우조선 처리에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했다. 여기서 사회적 합의란 직접적으로는 여야의 합의를 말한다. 천문학적 규모의 세금이 투입됐으니 사회적 합의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사회적 합의가 공무원의 책임 회피 수단으로 변질되다 보니 매번 실기하고 말았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2008년 매각 입찰에선 포스코-GS 컨소시엄...
포스코의 상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대우가 ‘식량사업 육성’이라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했다.
포스코대우는 13일 물류기업인 오렉심그룹(Orexim Group)과 지분 75%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과 오렉심그룹의 유리...
포스코대우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00대 개혁 과제 중 하나로 발표한 ‘식량사업 육성’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게 됐다.
포스코대우는 13일 물류기업인 오렉심 그룹 (Orexim Group)과 지분 75%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과...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올 들어서 또다시 후판 가격 인상을 선포했다. 조선업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고려하겠다는 차원이다. 게다가 최근 들어 선주들의 중국산 후판(강재) 물량을 줄여 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한국산 인기가 치솟은 상황이다. 하지만 조선사들은 ‘국내산보다 평균 10만 원가량 저렴한 중국산 구매’...
정기세무조사 하더라도 세무조사 후에는 뜻하지 않게 거액이 추징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세금은 적게 나왔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해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양우건설 등 중대형 건설사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수 억원에서 수 백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건설업계에서 대북 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본격적인 사업 채비를 갖추면서 다른 건설사들도 이를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등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사업 준비를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대한건설협회도 50여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한반도포럼을 꾸린 바...
이외에도 하이스틸(3.91%), 포스코상판(1.46), 현대건설(1.55%), 대우건설(1.94%), 재영솔루텍(5.03%), 신원우(5.04%), 좋은사람들(1.02%)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한국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연방의회 국정연설을 통해 2차 북미 정삼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
지난해 6월 4개 대형건설사 컨소시엄(포스코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안양시 동안구에 공급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9.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마감됐다. 올 초 GS건설, 코오롱글로벌이 대구에 공급한 ‘남산자이하늘채’ 역시 84.4대 1 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시세도 이끌고 있다. 삼성물산과...
주요 물량을 보면 우선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2지구에서 2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올해 남양주의 첫 번째 더샵 브랜드 단지이자 총 1153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또한 대우건설은 이달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