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 기업 최초로 폐렴구균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며 백신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공로를 세웠다.
SK케미칼은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총 4000억원을 투입해 백신 개발을 진행했다.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SK케미칼은 지난해 7월 폐렴구균 백신 ‘스카이뉴모프리필드시린지’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SK케미칼과는 폐렴구균 백신 공동개발 계약을 맺는 등 한국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르노 부사장은 “전세계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유연성과 속도가 중요해지는 추세다. 과거에는 하나의 기업이 모든 걸 직접하고 시설도 크게 지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각 기업들이 잘하는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한국은 인상적인 헬스케어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장티푸스(2018~2019), 수막구균(2019~2020), 폐렴구균(2021) 백신으로 단계적으로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유비콜플러스의 수출용 승인을 받았고, WHO PQ 승인을 추진 중이다. 유비콜플러스가 가격도 저렴하고 유통상 관리도 용이해 향후 유비콜플러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당뇨·고혈압·고지혈 복합제 개발 등 추가적인 제품 패키지화를 통해 대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1위의 마켓리더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백신 분야에서는 폐렴구균, 6가 혼합백신의 국내외 동시 임상을 진행하고 유니세프, 범미보건기구(PAHO) 등 국제 입찰 시장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현재 오송에 백신원제공장을 추가 증설하고 있다.
장티푸스(2018~2019), 수막구균(2019~2020), 폐렴구균(2021) 백신으로 단계적으로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백 대표는 "수막구균 백신은 기존 4가 백신에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으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15가(기존 13가) 백신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대형 제약사들과 같은 제품으로 경쟁하기 보다는 틈새를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성환 심사평가원 심사위원은 “폐렴은 유·소아층에 주로 발생하고 노인의 경우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어린이와 노인은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성 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환자들은 독감 및 폐렴 구균 백신이 폐렴 발생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므로 반드시 백신을 맞고,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기존에 시판되는 13가 백신에 국내 발생률이 높은 혈청형을 추가한 15가 백신으로 개발 중이며, 본 과제는 보건복지부 면역백신 개발과제로 진행중이다. 2022년엔 국내 출시 및 2023년 이후 공공백신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하며, 공모 주식수는 320만 주로 공모 후 총 주식수는 2423만1986주가 될...
연결자회사 SK가스의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다"면서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1%, 7.2%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습기 세정제 이슈, 폐렴구균 백신의 국내 허가 난항 및 특허소송 등으로 기업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이외에도 장티푸스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 수막구균 접합백신 등도 개발하고 있다. 장티푸스 이들 백신은 각각 2019년, 2020년, 2021년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입성을 노리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14~15일 청약을 거쳐 오는 23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은 공장부지 확보와 제품 개발비 등에 사용할...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이번에 선발된 아기 모델과 함께하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 백신은 2014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사업에 포함돼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 영유아라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LG생명과학은 “유펜타가 올해 2월 WHO PQ(사전적격심사) 승인에 이어 빠른 시간 내에 유니세프 정규입찰 대량 수주에 성공한 것은 LG생명과학의 혼합백신 품질에 대한 UN기구의 신뢰를 보여준 사례”며 “이번 UN 산하기구 입찰 수주 성공을 발판으로 유펜타의 개별국가별 입찰수주 확대는 물론 현재 개발중인 폐렴구균 백신과 소아마비, 6가 혼합백신 상업화도...
현재 폐렴구균백신,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등도 개발 중이다.
현재 백신사업의 성장에 대비해 현재 충북 오송에 위치한 오송공장에 최첨단 백신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LG생명과학 측은 “이번 UN 산하기구 입찰 수주 성공을 발판으로 유펜타의 개별국가별 입찰수주...
챔픽스는 한국화이자가 판매 중인 제품 중에서도 고지혈증약 '리피토',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에 이어 매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확대됐다.
지난 2007년 국내 발매된 챔픽스는 니코틴만을 몸에 제공함으로써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해주는 금연보조제와는 달리 챔픽스는 약 성분(바레니클린)이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하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감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백신과 인플루엔자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이순희 교수는 “면역력이 취약한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을 꼭 챙길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은 단백접합백신을 접종 후...
광동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등 8개 소아 백신에 대한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광동제약의 상반기 상품매출은 전년대비 27.7% 늘었고 전체 매출도 14.1% 상승했다.
굵직한 도입신약의 장착 여부가 실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
현재 세포배양 백신만 생산 중이지만 추후 자궁경부암 백신, 폐렴구균 백신 등 차세대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언제든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공정을 구축한 상태다. L하우스의 생산 능력은 연간 1억5000만도즈에 달한다. 올해 생산되는 독감백신 물량의 30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홍균 공장장은 “현재 독감백신만 생산하고 있어 1년에 절반 정도만 공장을 가동하지만...
또한 현재 글로벌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을 공동연구개발 중이며 대상포진,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소아장염 백신 등 아직 국내서 개발되지 못한 백신군도 개발하고 있다.
박만훈 SK케미칼 LS Biz. 사장은 “백신 사업을 통해 질병에 대한 개념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5~6개의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올해 상반기에도 B형간염약 ‘비리어드’(692억원), 당뇨약 ‘트라젠타’(495억원), 고혈압약 ‘트윈스타’(429억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74억원) 등 4개 도입신약이 16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전체 매출의 27.9%에 달하는 규모다.
녹십자는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과 함께 전문약부문의 성장이 돋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BMS의 B형간염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