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1.5%포인트 오른 33.0%로 3주 연속 상승했다. 현 정부 집권 후 주간 집계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정의당은 1.6%포인트 하락한 6.2%,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0.1%포인트, 0.4%포인트 떨어진 5.2%, 2.3%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북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한반도 정세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지금은 남북미가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비핵화와 제재 완화라는 고차방정식을 푸는 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를 역주행하는 과거 회귀적인 방식이 아니길 바란다“며 ”단거리 발사체는 교착...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일 여야 4당은 김무성 의원의 ‘다이너마이트로 청와대를 폭파시키자‘는 발언을 일제히 비판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선 의원의 발언이 천박하기 그지없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고, 안타깝다는 말도 정말 아깝다”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4일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시작했다”며 “최근 주한미군의 사드 훈련, 우리 정부의 F-35 전략 무기 획득,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에 대한 불만 및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저는...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1%P 오른 36%, 자유한국당이 지난주와 같은 24%, 정의당이 1%P 내린 8%, 바른미래당이 1%P 내린 6%, 민주평화당이 0.4% 등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 의장은 이날 서울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이번 국회 상황에서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내부 싸움에 매달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며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1일 민주평화당 소속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호우 피해와 2016년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순보험료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보험료 인상률은 최대 46%에 달했다.
2016년 태풍 피해 이후 경남 통영의 어업재해보험 순보험료는 2016년 31억9700만 원에서...
당 지지율 1~3%를 벗어나지 못하는 평화당으로선 5% 적용 시 선거제 개편으로 인한 추가 의석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민주당과 그 위성 정당들이 추진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막지 못하면 보수·우파 정당은 분열돼 내년 총선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좌파 연합은 언제라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뒤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고 한국당이 요구하던 내용도 포함돼 있다”며 “탄력근로제 도입...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패스트트랙 지정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비대위 방북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이석현‧이인영‧심재권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8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비대위에선 개성공단 기업 대표 200여명이 모두 방북을 신청했다.
정 회장은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대북제재와...
이날 표결은 정개특위 위원 18명 중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1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당초 정개특위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 지정은 한국당의 동의 없이도 안건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국당이 반발 속에 여아간 충돌이 발생하면서 진통을 겪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권한으로...
사개특위 표결에는 재적의원 18명 가운데 민주당 의원 8명, 바른미래당 의원 2명, 민주평화당 1명 등 총 11명이 참여해 의결정족수를 맞췄다.
정개특위는 그보다 늦은 시각 투표를 시작해 자정을 넘겨서야 의결을 마무리했다. 정개특위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 지정 표결에는 정개특위 위원 18명 중 한국당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이날 표결에는 사개특위 재적의원 18명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 바른미래당 의원 2명, 민주평화당 1명 등 총 11명이 참여해 의결정족수를 맞췄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전원 표결에 불참했다.
표결에 앞선 의사진행발언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격렬한 설전이 오갔다.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바른미래당 소속 오신환·권은희 의원의 사보임 과정의 문제 등을...
민주평화당이 29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별도 발의해 기존 공수처법과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리자는 바른미래당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오후 9시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결사 저지'를 위한 준비 태세에 나섰다. 비상 대기 근무조를 가동하며 패스트트랙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회의장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민주평화당은 29일 여야 4당이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과 바른미래당이 별도로 낸 공수처안을 모두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지정할지에 대해 당론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9시 평화당 의원 총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이라며 "논의...
민주당 일부 의원, 민주평화당이 패스트 트랙에 2개 공수처 법안을 올리는 것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선 "평화당과 권 의원 안을 패스트 트랙에 태우는 것이 동의된 것은 아니지만 동의할 것으로 본다"며 "오늘 중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수처법은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의 부패 범죄 또는 관련 범죄 등에 관한...
민주평화당은 29일 바른미래당이 바른미래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안을 별도로 마련한 것에 대해 "4당의 합의를 깨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야3당의 지지율도 직전 집계와 비교해 일제히 상승했다. 바른미래당은 0.6%P 상승한 5.3%, 정의당은 0.4%P 오른 7.8%, 민주평화당은 0.8%P 오른 2.7%로 나타났다. 원내 5개 정당의 지지율이 모두 오른 반면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無黨)층의 비중은 2.1%P 감소한 13.2%로 감소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