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위원장은 2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에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2012년 4월 제12기 5차 회의 이후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그는 최근 두 달여간 다리를 절뚝거리다가 지난 3일 모란봉 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 이후 20여일째 모습을 감춘 상황.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김정은...
한화타임월드도 4일 오후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실향민, 새터민 등 북에 고향을 둔 이웃들을 찾아 평양예술단 공연 관람과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충북 보은 ㈜한화 사업장, 전남 여수 한화케미칼 사업장 등 전국 한화그룹 사업장에서도 임직원이 한가위를 앞두고 인근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게...
북한의 주요 시설 중 하나로 주요 정치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평양 4·25 문화회관’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사건 때문에 평양 시내 분위기는 벌집을 쑤신 것처럼 엄중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불이 난 시점을 불과 며칠 전이고...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이 15일 평양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도로 전군의 모든 조종사가 참가한 제1차 ‘비행사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적들이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벌려놓은 데 이어 또다시 연합공중훈련이라는 불장난질을 벌려놓음으로써 정세를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며 조선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모란봉악단이 23일 5000석 규모의 4·25문화회관에서 공연했다며 평양 시민들로 공연장이 초만원을 이뤘다고 24일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전날 시작한 모란봉악단 공연이 4월1일까지 계속된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들은 공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반응은 폭발적이라며 표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서기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공연...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22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에는 여동생 김여정이 함께 했지만 리설주는 불참했었다.
리설주의 공개 활동은 2월18일(보도날짜) 김정은 위원장과 공훈국가합창단...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부인 리설주와 함께 군 장병들과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도 동행했다.
김 제1위원장이 부인, 여동생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 제1위원장의 모란봉악단...
조선중앙방송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진 이날 오후 5시 보도에서 김 제1위원장이 평양 김일성정치대학에서 투표한 소식을 전하며 그의 수행자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인 김경옥, 황병서, 김여정을 소개했다.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은 현재 당 선전선동부 및 국방위원회 과장 직위를 맡고 있다. 김여정...
같은 기간 서울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체험이가 열리며, 로비에서는 평양예술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암사동유적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선사체험(상설) 두 종류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은 유적지전시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선사체험은 5~6000원의 참가비로...
2주기를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리설주의 공개행사 참석을 보도하기는 지난 10월 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 관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 당 비서는 이날 오전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북한 매체가 리설주의 공개행사 참석을 보도한 것은 지난 10월 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 관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리설주는 앞서 열린 김정일 사망 2주기 중앙 추모대회에 모습을 비추지 않아 행방에 의문이 제기됐다.
한편, 김정은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 당 비서는 오전에 열린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사망 2주기를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리설주의 공개행사 참석을 보도한 것은 지난 10월 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 관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한편 김정은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는 이날 오전 개최된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북한 매체는 지난 10월 16일 김 제1위원장 부부가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한 뒤 소식을 알리지 않고 있다.
리설주가 11일까지 56일동안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두고 참석하기에 적당한 행사가 많지 않다는 등의 다양한 해석이나오고 있다.
또 북한 매체에서 리설주가 두 달 가까이 자취를 감춘 것은 새로운...
뒤 평양시 교외 인근에서 공개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처형된 9명의 가족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지는 한편 두 악단은 해산됐다고 신문은 보도한 바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리설주는 공개석상에서 약 보름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다시 공연 관람 모습이 보도되면서 리설주 성추문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하지만 최근 장성택 숙청 사건이...
서은향은 2006년 평양 김원균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한 '인민 배우. 훌륭한 가창력에 성격도 밝아 고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부자 앞에서 공연할 때 실수해도 애교로 넘길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서은향의 서구적인 외모에 끌렸지만 퍼스트레이디로는 최종 리설주를 선택했다.
당시 정통한 소식통들은 리설주가 서은향을 제치고...
지난 9일, 24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는 10일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김정은 리설주는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 도대항 체육경기 대중체육부분 결승전도 관람했다.
이날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리설주의 의상. 그는 화려한 의상과 가방 등 액세서리를...
지난 9일, 24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는 10일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김정은 리설주는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 도대항 체육경기 대중체육부분 결승전도 관람했다.
이날 리설주는 화려한 의상과 가방 등 액세서리를 피하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북한...
리설주는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역도경기 당시 김 제1위원장과 함께 경기를 참관한 뒤 30일까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같은 행방은 특히 일본 언론에서 리설주의 ‘은하수관현악단 성추문설’ 보도를 한 이후여서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하수관현악단 일부 단원이 유럽 공연 중 부적절한 성문란 행위를 했다는...
김 제1위원장은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우려해 지난 8월17일 9명을 체포한 후 재판 회부 없이 3일 후 평양시 교외의 강건 군관학교 연병장에서 군과 당의 고위간부와 악단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리설주는 지난 2009년 김 1위원장과 결혼, 2010년 자녀 1명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