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인 20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 경상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기...
강수가 그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서울의 경우 22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겠다. 23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다. 금요일인 26일에야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1~8도)보다 기온이 최고 8도 높아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부터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동부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남권 남부, 충북은 오전에 전라권은 오후에 경상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곳의 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기온이 최고 10도 높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높겠으나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강원내륙·산지 -10도 안팎)으로 낮아 춥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전북 5∼10㎜ △수도권, 강원도, 충북, 광주·전남, 경상권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내륙·산지 1∼3㎝ △서울·인천·경기...
특히 3월과 9월 기온은 평년보다 각각 3.3도, 2.1도 높아 연평균기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 고기압 영향으로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도 더웠다. 지난해 우리나라 해역 해수면 온도는 평균 17.5도로, 최근 10년(2014~2023년) 평균치보다 0.4도 높았다. 순위로는...
13일과 14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조금 높겠다.
1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5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중부와 남부내륙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더 춥겠다.
13일 낮 최고 기온은 3~10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3~14도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12~0도, 최고 0~8도)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를 밑돌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0~8도)보다 높겠으나 아침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5도를 밑돌며 쌀쌀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는 가끔 흐리겠다. 전날 밤 강원 내륙 산지에 내리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2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아침에 영하 5도를 밑돌아 다소 춥겠다. 체감온도는 더 낮아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 강원 내륙·산지에 1cm 미만의 눈이나 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동부에는 0.1cm...
평년(최저기온 영하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는 기온이 높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아침에 영하 5도를 밑돌며 쌀쌀할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더 낮아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밤 12시 강원 내륙·산지에 1㎝ 미만의 눈이나 1㎜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경기 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다.
곳곳에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원...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인력 8488명과 제설 장비 1168대를 투입하는 등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다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부 내륙은 -5도 이하로 춥겠다.
이날 오전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9일 오후부터 수요일(10일) 새벽 사이 저기압이 통과하며 강수가 집중돼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9일 오후부터...
기상청은 대기 상층 찬 공기나 기압골이 현재 예상보다 남하한다면 저기압 경로도 예상보다 남쪽으로 옮겨지면서 충청 이남은 적설량과 강수량이 늘고, 중부지방은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등은 출퇴근 시간에 대설이 예상되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은 토요일인 13일 이후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겠다.
다만 9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일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보다 춥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된 눈 또는 비는 오후 중부 지방과 전북...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평년 기온보다 춥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가 예상된다.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기온이 4~9도 높아 전국의 아침 기온은 다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1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1cm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다. 아침 기온은 4일보다 3∼8도가량 올라 서울 3도, 강릉 6도, 대전 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경상 내륙 -5도 안팎)을 회복하겠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영서를 중심으로 1㎝ 안팎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