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 추진위원회 구성원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면세점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로 꾸려졌다.
코세페 추진 방향을 보면 국내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쇼핑 행사를 내실화한다.
이를 위해 업계가 주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 할인상품과 기획상품을...
새 IOC에는 승무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식당, 은행,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대한항공은 내년 6월까지 건축허가 승인 및 설계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9월 착공해 2022년 4월 새 IOC를 개장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 편의, 복지 향상,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5월부터는...
가맹점에 실제 환급될 금액은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이나 각 카드사의 누리집에서 9월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각 카드사에 등록된 해당 가맹점의 카드 대금 입금 계좌에 일괄적으로 입금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환급 대상 가맹점은 주로 미용실이나 편의점, 정육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 관련 업종"이라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마트에서 이달 들어 25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은 48.1%나 급감했고, 일본 라면은 33.1%, 일본 과자는 29% 매출이 빠졌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 맥주 매출은 8.1%, 전체 맥주 매출은 0.1% 증가했을 정도다. 이미 이달 들어 일본 맥주 매출이 30∼40%가량 급감한 주요 편의점에서도 다음달부터는 ‘4캔에 1만원’ 할인...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소매업과 음식업 등 최저임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등 정부합동 지원 대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업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전을 기다리던 일부 운전자는 인근 편의점에서 간단한 식사거리를 사와 차 안에서 점심을 때우고 있었다.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7년 사이 자동차 수출이 4.2% 감소했다.
반면, 수소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연평균 33.1%씩 증가했다. 작년 친환경차 수출은 19만6000여 대로 전체 자동차 수출 가운데 8.0%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특히...
세븐일레븐 ‘경영주 편의연구소’는 경영주와 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협의체로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 및 경영주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제휴를 맺고 전 경영주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검진 외 CT, 초음파 검사 등을 받을 수...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과중한 인건비 부담 때문에 사업을 접거나 개인 노동 시간을 늘려 기본적인 삶을 포기한 채 연명하는 점주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현실화를 요구했다. 협회는 7-ELEVEN, GS25, CU, EMART24 경영주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단체다.
협회는 "밤을 지새며 범법자가 되기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공유되기 때문에 보호자는 가까운 CU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찾고 있는 아이가 CU에서 보호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최민건 BGF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CU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편의점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마트협회 회원사 200여 곳이 자발적으로 반품과 발주 중단을 했고, 편의점과 슈퍼마켓 업종으로 판매중지 캠페인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총연합회는 “매출 하락과 이익 축소의 두려움을 넘어 우리의 생업현장에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국민의 도리를 지키고 있다”며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소비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런 운동에 함께 해달라”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제품 불매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일부 소매점에서는 이미 일본 담배와 맥주에 대해 전량 반품처리하고 판매를 중지했다면서 한국마트협회 회원사 200여 곳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다만, 편의점의 경우 일본 상품 판매 여부는가맹점주의 판단에 따른다.
이어 그는 “주세법 개정안이 빨리 통과돼 좋은 수제맥주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종량세로의 전환이 최종 통과되면 머지않아 우리가 부러워하는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의 맥주 문화를 한국 소비자들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2014년 1161개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15~ 2017년 매년 3000~5000개 씩 급증해왔다. 이들 점포 중 상당수가 올해부터 각 브랜드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율 규약 시행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가 훨씬 어려워진 만큼 기존 점주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 외에도 경쟁사로부터 가맹점을 빼앗아오는...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도 일자리 안정자금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계 회장은 “방학 동안 잠깐 일하는 학생들에게 4대 보험을 내라고 하면 근무를 안 한다”며 “따라서 일자리 안정자금이 점주한테 도움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분의 일부를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이외에도 올해 3 월 인도네시아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체 ‘서클 K’와도 판매 협상중이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진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 기능에 한정 돼 있다.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반면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정수기능을 탑재한 차별된...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가지고 중소업체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식(食)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의 식품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수여하는 ‘식품안전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편의점 협회도 근접 출점 제한, 영업 위약금 감경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규약'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파리크라상, 7번가사람들, GS리테일, 세븐일레븐 등 가맹업체의 우수 상생협력 사례도 소개됐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업계의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 간 정책공조를 확고히 하여 관련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워크숍 등 상생협력 소통행사를 정례...
이후 이지만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 토론에는 김강식 항공대 교수, 박정연 마로 대표노무사, 신상우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 이황헌 충남대 학생,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최태호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주휴수당으로 주 15시간 쪼개기 알바 등 여러 부작용이 초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