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 중단 촉구…"4.2% 줄여야"

입력 2019-07-10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편의점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대비 4.2% 줄여야 한다며 최저임금 인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과중한 인건비 부담 때문에 사업을 접거나 개인 노동 시간을 늘려 기본적인 삶을 포기한 채 연명하는 점주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현실화를 요구했다. 협회는 7-ELEVEN, GS25, CU, EMART24 경영주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단체다.

협회는 "밤을 지새며 범법자가 되기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으나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면서 "아르바이트생과 직원의 최저임금 보장도 중요하지만 편의점주 역시 최소한의 삶을 보장 받았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협회 측은 특히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되레 '고용 감소'를 부추기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1시간에 이미 1만 원을 넘은 만큼 더 이상의 인상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편의점주를 포함한 자영업자들의 삶과 최저생활을 감안해 이번 만은 모든 여건을 감안해 4.2% 줄어든 최저임금으로 2020년을 맞아야 한다"며 최저임금 축소를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09,000
    • -3.48%
    • 이더리움
    • 3,267,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58%
    • 리플
    • 2,174
    • -3.68%
    • 솔라나
    • 133,600
    • -4.98%
    • 에이다
    • 408
    • -4.9%
    • 트론
    • 453
    • +0%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3.55%
    • 체인링크
    • 13,720
    • -5.64%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