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자소재 부문은 편광판, 3D FPR(필름타입 패턴 편광)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강화와 수처리사업, 기능성 필름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재료사업 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물질 등)와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의 조기 육성을 통해 성과 창출 역량을 키우고, 무기소재 등 미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편광판과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라는 점도 원가 절감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IT기기의 전통적 비수기인 1월에도 모니터와 노트북패널 가격이 유지됐다”며 “심지어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 IT세트업체들이 목표 출하량을 5~10% 하향했는데도 패널가격이 유지됐다. LCD장기 호황상황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이번에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으면서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코닝, ENG, 아사히글래스 등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왔다. LG화학이 LCD 유리기판 사업을 강화하게 되면 LG화학→LG디스플레이→LG전자로 제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 기반 구축과 생산 기술력 강화를 이끈 정철동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돼 향후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과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과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이어 “전자재료는 태양광 페이스트와 OLED 재료가 선방하고 있지만 전방 시장의 가파른 성장은 2017년 하반기 본격화가 예상되고 무엇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사업 축소가 편광판 사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은 유지한다”면서 “갤럭시노트7 사건과 중국 보조금 규제 문제는 일시적인...
EC물질은 진공 상태인 패널 안에서 일반적인 산화 반응이 아닌 전기를 이용한 전기적인 산화와 환원을 통해 색농도를 조절, 편광판과 같은 별도의 필름없이 투과율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에스맥은 올 해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CB발행을 통해 자동차 부품, 뉴미디어, 헬스케어 등 신사업 발굴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엔 135억 원 규모의...
LG화학은 2분기 사업전망과 관련해 “기초소재부문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 견조한 스프레드 지속 및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 등을 바탕으로 경쟁우위의 성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남경 편광판 라인 생산 확대를 통한 중국내 시장 지위 강화, 전지부문은 전동공구 등 신시장 매출 증가와 자동차 전지 고객사 양산 물량...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는 편광판, 3D FPR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처리사업 등 신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지사업본부는 리튬 2차전지 분야 세계 일등 달성을 위해 모바일전지 분야에서는 스텝·커브·와이어·헥사곤 등 어떠한 디자인의 IT·모바일 제품에도 최적화한 용량의 맞춤형 배터리를...
임직원의 제안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는 84인치 전자칠판용 UHD LCD, 신규 편광판 개발을 통한 COT 패널의 반사율 저감 등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대상 별도 태스크 조직을 구성하고 제품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LG화학은 중국 남경 편광판 공장 가동에 대해 올해 두개 라인이 추가로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실적 발표회에서 중국 남경 편광판 공장 가동 현황에 대해 “현재 거의 100% 수준”이라며 ““올해 1분기 세 번째 라인이 추가로 가동될 것이며, 올해 4분기에 네 번째 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LG화학은...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남경 편광판 생산라인 최적화 및 중소형 편광판 판매 확대를 통해 LCD소재 분야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처리 RO(역삼투압) 필터 생산라인 확대 및 사업역량 강화로 중동, 중국 등 성장 시장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지부문의 경우 모바일(Mobile) 전지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업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어 “정보전자소재는 내년 2분기 중국 편광판 라인 2천만m2 증설(+13%)에 따른 원가 하락과 글라스 수율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지부문도 올해 4분기 중국 버스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중국 및 유럽 완성체 업체와 GM Bolt 등의 납품 개시로 중대형전지의 본격적인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관’에서 학생들은 편광 필름을 겹쳐서 만드는 ‘편광 마술 터널’을 제작해 LG화학의 대표적인 세계 1등 제품인 편광판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해 화학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LG화학은 12월 중 여수사업장 인근 초등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LG화학 CFO 조석제 사장은 지난달 17일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엔 기초소재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원료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견조한 스프레드와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경쟁우위의 성과가 지속될 것이며,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고객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전지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 점유율 확대를 통한...
이어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고객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전지부문은 주요 고객 점유율 확대를 통한 물량 증가 등으로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가 예측하는 LG화학의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5조1780억원, 영업이익 473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 줄지만 영업이익은 104.2...
LG화학은 3분기 실적 호조 요인과 관련해 “유가하락에도 기초소재부문은 견조한 스프레드 지속과 차별화된 제품 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며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남경 편광판 라인 물량 증대 등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고, 전지부문은 모바일 전지 물량 증가와 자동차전지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 증가 및 흑자 전환해 전체적인...
C&EN은 “LG화학은 2013년 미국 홀랜드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고 지난해에는 2억달러를 투자해 수처리 역삼투압 필터 사업을 인수했다”며 “올해 초 중국 남경 편광판 공장에 1억달러를 들여 증설에 나서는 등 정보전자소재 분야에서 공격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업체 중에서는 LG화학에 이어 롯데케미칼이 26위...
글로벌 리딩 화학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LG화학은 △ABS 수지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TFT-LCD용 편광판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다.
자동차 등에 쓰이는 고부가 합성수지인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타이렌) 수지는 생산규모 165만톤으로 LG화학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FT-LCD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