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해 10년 만에 240억 원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킨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고지혈증 신약 ‘DW-4301’과 함께 이번 TU2670을 통해 자체 2호, 3호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예상된다"며 "신약이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DW-4301(고지혈증 신약)과 함께 이번 TU2670(자궁내막증 신약)을 통해 자체 2호, 3호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매출 성장에는 해열소염진통제 '펠루비'와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가 앞장섰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처음으로 각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국산 신약 12호인 펠루비는 해열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2017년 146억 원이었던 매출 규모를 68.4%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대원제약이 강점을 가진 호흡기 질환 관련 제품의...
◇국내 개발 신약 중 5종 작년 원외 처방실적 100억 이상 기록
23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개발 신약 중 보령제약의 ‘카나브’, LG화학의 ‘제미글로’, 일양약품의 ‘놀텍’, 종근당의 ‘듀비에’, 대원제약의 ‘펠루비’ 등 총 5개 제품이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펠루비가 처음으로 처방실적 100억원을...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포르테, 펠루비정, 리피원정, 오티렌F정, 에스원엠프정, 베포스타정 6개의 블럭버스터(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제품)를 창출했다”라고...
대원제약의 진통제 ‘펠루비’는 전년보다 36.9% 증가한 53억원의 처방실적을 상반기에 올렸다. 지난 2007년 국산신약 12호로 허가받은 펠루비는 지난 2015년 복용 횟수를 1일 3회에서 2회로 줄인 서방정을 출시한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상반기 처방실적 17억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슈가논은...
대원제약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2014년 보건복지부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임상3상을 완료한 과제로서 지난해 6월 발매됐다.
대원제약은 자체개발신약 '펠루비' 개발 직후인 2010년 '하이드로포빅 매트릭스(Hydrophobic Matrix)...
대원제약의 진통제 '펠루비'는 지난해 처방실적이 44억원에 그쳤지만 용량을 늘린 '펠루비서방정'을 내놓은 이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올해 5월까지 30억원어치 처방됐다.
식물 성분으로 만든 천연물신약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는 모습이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이 지난해 가장 많은 375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29.9...
이 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발생한 메르스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기존 제품의 성장 속에서 6월 골관절염 치료제 ‘펠루비 서방정’이 출시됐고 8월에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투석 도입 지연제인 ‘레나메진 캡슐’이 출시되는 등 신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내던 제품 ‘오티렌’의 개량 신약인...
“자체 제제기술 특허를 적용해 개발한 차별화된 제품인 만큼, 향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올 하반기부터 독자적인 특허기술 등을 기반으로 신약 펠루비를 개량한 ‘펠루비서방정’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투석지연용 의약품인 ‘레나메진캡슐’ 등 독특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대원제약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펠루비서방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인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수행된 제품으로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당일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정형외과 전문의 및 개원의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에는 펠루비 서방정 등 개량신약 3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포함, 10여개의 신제품이 나올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12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3억3002만원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2억5941만원으로 15.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8억9464만원으로 28.03% 증가했다.
특히 대원제약이 2013년 출시한...
이 회사가 개발한 소염진통제 '펠루비'는 2007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신약허가를 받아 국내 12호 신약으로 기록됐다.
이 제품은 복용후 간대사에 의해 약효를 가지는 물질로 전환되는 약물로서 기존 소염진통제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소화기계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약물의 효능에 있어서도 임상시험 결과 대조약에 비해...
또 12호 신약인 대원제약 '펠루비'도 기존 소염진통제에서 요통이나 해열 등의 증상에 대한 적응증 추가에 나서 현재 임상1상을 승인받고 진행중이다. 회사측은 이로 인해 30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8호 신약인 종근당 항암제 '캄토벨'은 지난해 난소암과 소세포폐암에 대한 병용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투여방법 변경에 따른 주1회 요법에 대한...
지난해 12번째 국산신약 펠루비정(소염진통제)을 개발해 주목받은 대원제약이 올해 3분기 817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1000억원대 매출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26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높은 성장성은 수탁 및 수출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성장성이 높은 약효군 중심으로 제품구조를 성공적으로...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계열의 세계 최초 신물질, 신약 ‘펠루비정’(Felubiprofen 3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한 NSAIDs 계열의 신물질, ‘펠루비정’(Felubiprofen)에 대한 신약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펠루비정’은 국내 신약으로 원료 및 제품 모두 자체기술로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