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500명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이라며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한편 오 시장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라도 균형잡힌 시각으로 초대 대통령의 공과를 담아낼 수 있는 기념관 건립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내내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 북한·중국·러시아가 공산화된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방심위는 해당 영상이 올라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틱톡 등을 포함한 플랫폼 업체들에 접속 차단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영상은 당초 딥페이크(Deepfake·AI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로 알려졌으나 기술적으로 확인한 결과 AI로 만든 이미지 합성이 아닌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2022년 2월 진행한 TV 연설 장면을 짜깁기한 것으로...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의료원의 경우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라면서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사직서를 수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해당 부서에 사직서 수리가 가능한지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방문 기간 저커버그 CEO는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을 신청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메타 측으로부터 대통령 면담을 요청받은 바 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면담 요청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 CEO와 처음...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등은 주북 러시아대사관 직원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평양 지하철 노선도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노선도에는 천리마선 승리역과 개선역 사이 역이 통일역으로 표기돼 있었으나, 이날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노선도에선 통일역이 ‘역’으로만 표시됐다.
이를 두고 교도통신은 통일역에서 ‘통일’...
사천 논란이 거세지자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정당이다. 선출직 평가에서 사감이나 친소관계가 작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모두가 영원히 함께 가면 좋겠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라고 첫 가지가 다음 가지에 양보해야 큰 나무가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며...
배 전 부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박경석은 장애인 인권운동 활동가이며, 배복주는 정치인이다. 두 사람이 부부이고 지향하는 가치가 같다고 해서 반드시 그 문제 해결 방법이나 입장들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배 전 부대표가 언급한 박경석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다.
그는 “이준석 대표는 지금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 측에 배 전 부대표 입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혀달라고 한 요구와 관련해서도 “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공천을 안 주겠다고 선언하고 이걸 이낙연 공동대표에게도 하라고 요구하는 건 민주주의 원칙에도 맞지 않고, 합당 주체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고 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16일) 최고위 회의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의...
1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축구판은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라며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 서로 책임회피만 급급하고 내 탓은 없다”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를 하니 이길 수 있겠냐”라고...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 잘 차기에 앞서 선후배는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잠깐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웍을 해치게 돼 대표팀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라며 “더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경기에서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둘 다 국민들 정서를 바탕에 둔 세계이기 때문”이라며...
앞서 민주당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장인 박홍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의 독자적 창당은 국민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시킬 것"이라며 "선거연합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도 이날 YTN라디오에서...
이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고 적은 데 이어 이튿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서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진 등 인물교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이와 별개로 친문과의 갈등은 고조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
한 위원장은 “문학진 의원인가요?”라고 물으며 “그분이 올린 페이스북을 봤는데, 이름도 모르는 경기도 출신의 측근 인사를 내리꽂기 위해 사람을 재끼는 거잖아요”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문학진 전 의원은 전날(14일) SNS에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며 “이재명 ‘친위부대’를 꽂으려다보니 비선에서 무리수를 두고 누가 보아도 납득할 수 없는 수치를...
이와 관련해 민주당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인 박홍근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시킬 것"이라며 "설령 신당이 만들어지더라도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연합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이후 구체적인 결론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공의들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개인 계정을 통해 파업 의향을 밝히고 있어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을 맡은 주수호 대표는 “2020년 이후 전공의 조직은 모두 와해돼 사라진 상황이었는데, 이번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120개 수련병원 전공의 협의회가 긴급히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부대에"라며 "우리는 미래로 가야한다"고 적었다. 일련의 발언은 4·10 총선 국면에서 본격적인 공천을 앞두고 인적쇄신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이 대표는 총선 채비에 나선 전·현직 의원들과 물밑 접촉하며 불출마를 타진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를 만난 김근태계 3선 인재근 의원이...
박 단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조 정 장관을 향해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겠고, 우리 민주당이 부족함이 있더라도 부디 민주당과 진보개혁세력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면서도 강력하게 요청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조 전 장관은 이날 봉하마을을 거쳐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3일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의 민주공원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 "13일 고향 부산을 찾아 선산에 들러 선친께 인사한 후 이번 총선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민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한 위원장의 연탄 봉사활동 사진과 함께 ‘연탄 화장? 또는 일하는 티 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민 의원은 “이런 일을 꽤 여러 번 해 본 분들에 따르면 옷보다 얼굴에 먼저 연탄 검댕이 묻는 경우는 흔치 않다. 게다가 콧등까지”라며 “설 앞둔 시점에 동료 시민을 돕는 연탄나르기 마저 정치적 쇼를 위한 장식으로 이용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