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대 적정 증원 규모 500명선…정부, 진압쇼 중단해야"

입력 2024-02-25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파업 등 정부와 전면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의사는 파업을, 정부는 진압쇼를 중단해야 한다"며 적정 규모로 4~500명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500명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이라며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과격 반응을 유도한 후, 이를 진압하며 애초 목표인 500명 전후로 타협하는 정치쇼로 총선 지지율을 끌어 올리려 한다는 시중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의료계와 국민의 피해를 담보로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양평고속도로나 채상병 사건을 능가하는 최악의 국정농단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의사와 정부는 파업과 강경 대응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48,000
    • -1.31%
    • 이더리움
    • 3,413,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17%
    • 리플
    • 2,071
    • -2.45%
    • 솔라나
    • 130,700
    • -0.15%
    • 에이다
    • 392
    • -1.26%
    • 트론
    • 509
    • +1.19%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2.9%
    • 체인링크
    • 14,65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