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합성을 갖춘 新증권결제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고, 펀드넷의 글로벌 펀드투자지원기능을 확대하는 등 핵심 비즈니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저비용·고효율의 글로벌 투자인프라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부터 추진했던...
박기환 펀드운용지원파트 파트장은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7년부터 펀드넷을 통해 투자일임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최근 랩등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자문사들의 투자일임자산 규모가 급속하게 커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자산운용사들만 참여하던 펀드넷 이용을 투자자문사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파트장은 또 “현재 예탁결제원을 통해...
한편 예탁결제원은 국내 펀드시장의 판매회사(117개사), 수탁은행(16개사), 운용회사(106개사)가 참가하고 있는 ‘펀드넷’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국내 모든 펀드에 대한 설정, 환매, 권리행사 등 제반 펀드업무를 자동화된 서비스로 처리하고 있다.
※유로클리어(Euroclear, www.euroclear.com)
세계 최대의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으로서 1968년...
이 서비스는 예탁결제원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펀드업무시스템(펀드넷)과 전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국제간 증권거래에 대한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옴지오(Omgeo)의 서비스를 연계한 것이다.
약 18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픈하게 된 이 서비스는 그간 국내 투자에 한정된 ‘펀드넷(FundNet)'의 기능을 해외투자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에 펀드운용지시 및...
한편 옴지오(Omgeo)는 사례발표를 통해 한국의 중앙예탁결제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과 옴지오(Omgeo)가 추진하는 국경간 펀드투자 지원을 위한 “펀드넷-옴지오 연계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경우 한국 자산운용산업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시장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위험을 감소시키는 등의 자산운용시장의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해 도입이 시급한 전자증권과 이와 연계된 단기사채인프라 관련 사항의 법제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아울러, 작년부터 진행해 온 펀드넷(Fund-net)과 美 옴지오(Omgeo)사와의 직접연계를 통한 외화증권 매매확인 및 운용지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자산운용시장의 글로벌 투자지원시스템을 선진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여 수출기반을 마련하고, 자산운용산업이 정부의 동북아 금융허브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대만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일본 등에도 전문가 파견, 초청연수, 시스템 개발지원 등의 형식으로 펀드넷을 전파하였으며 향후 펀드넷이 아시아 펀드시장의 핵심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증권회사 등을 통해 일부 종목 및 제한된 범위에서만 가능한 개인투자자의 대차거래참가도 추후 검토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예탁결제원은 자산운용업계와 정책당국간의 연결고리의 역할 수행 및 펀드넷 참가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접근채널을 이용한 통합고객 지원 웹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펀드넷 참가자 지원 웹사이트인 “펀드넷 프라자”를 21일 오픈했다.
아울러 펀드의 해외투자지원기능 강화, 자산운용산업의 STP 확대, 자산운용산업의 국제화 지원제도 개선안 마련 하는 등 국내 자산운용시장을 아시아 대표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펀드넷의 디지털화 및 국제화를 이룰 계획이다.
글로벌 증권거래의 거래비용 절감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투자지원 서비스의 국제화도 추진한다. 증권대차거래의 외환담보업무 개시...
2000년대에는 펀드넷, Repo, 콜 등의 신규업무 도입으로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의 예탁계좌 1000개 법인의 달성은 자본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금융시장 핵심인프라로서 예탁결제서비스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인식하고, 예탁결제원을 신뢰하고 파트너로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예탁결제원...
증권예탁결제원은 5일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투자일임해 운용하는 자산 약 25조원을 ‘펀드넷(FundNet)’을 통해 자산운용지원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펀드넷’은 2004년 4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예탁결제원이 감독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와 공동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지난 7월 증권예탁결제원의 펀드넷을 통해 예탁결제서비스를 활용한 데 이어 예탁정보서비스까지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투자자산의 매매부터 사후관리업무까지 투자업무 전반에 대한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
삼성생명은 약 68조원의 국내 투자자산(증권예탁결제원 예탁자산 6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금융사들도...
국내 유치를 통해 아시아지역의 보관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추진중에 있다.
조 사장은 "펀드시장의 자동화·표준화를 통해 펀드운용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펀드넷의 기능 확대를 추진해 펀드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자투표제, 외국기업의 국내상장 업무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10일부터 펀드넷을 통한 투자일임자산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펀드넷(FundNet)이란 2004년 4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증권예탁결제원이 감독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와 공동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에 펀드넷을 통해 진행되는 투자일임자산...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11월 기준으로 자산운용회사 등 펀드 관련 199개 금융기관이 참가하고 있는 펀드넷(FundNet)을 통해 6869개 펀드, 222조좌(주)의 간접투자증권이 관리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펀드넷을 통해 일평균 90만건의 기관간 전문(Message)전달 및 5조원에 이르는 설정·환매 신청업무를 처리중이라고 덧붙였다.
펀드넷은 지난 200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