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 결과
△스마트 농산업 발전 방안 마련
△농식품부-산업부-국토부, 손 맞잡고 수직농장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
△럼피스킨·구제역 백신접종 현장점검
27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비상수급안정대책회의(세종) 15:00 수입 과일 검역현장 방문(평택)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 사업 대상자 협약...
FEOC에는 중국 기업뿐 아니라 중국 기업 지분율이 25% 이상인 합작법인(JV)까지 포함된다. 중국산 전기차·배터리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자국의 전기차 생태계에 타격을 주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중국 견제’라는 목적은 비슷하지만 생산지(또는 원산지)라는 기준을 통해 더욱 공격적으로 미국 내 전기차 생태계 보호를 위한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
유럽의...
엔젠바이오는 미국 법인 엔젠바이오AI(NGeneBioAI)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CLIA(실험실표준인증)랩 시설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할 CLIA랩은 한국의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가 2022년 설립해 CLIA(실험실표준인증) 및 CAP(미국병리학회)인증을 취득한 시설이다. 회사 측은 향후 미국 내에서 암, 치매...
유선·무선·결합상품 판매 시 부당한 이용자 차별, 선택권 제한 행위 등 통신 시장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최근 급격한 요금 인상을 단행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대해서는 금지행위 위반 여부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플랫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쇼핑 등 이용률이 높은 앱‧웹 서비스의 가입‧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100℃ 끓인 물 정수기의 경우 지난해 4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60만5000대를 넘어서면서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로는 345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1년 3187억원, 2022년 3337억 원에 이은 증가세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액이 304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 확대됐고, 미국법인은 24% 늘어난 293억 원을 기록했다.
쿠쿠홈시스는 올해도 국내·외...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ㆍ영업보고ㆍ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박상훈 동국씨엠 부사장이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1분기...
주력 사업인 도료, 화학제품 사업은 운영 비용 최적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업황은 비우호적이다. 건축용 도료 매출에 영향을 주는 국내 건설 투자가 건설수주 비용 상승으로 사업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 부진이 지속하고 있어서다. 주택인허가와 착공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료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소스부문 수출액도 전년 대비 35%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인 불닭소스는 현재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수출 시장 다변화와 소스, 냉동식품 등으로의 수출 품목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그동안 휠라 본업의 실적이 부진했던 가장 큰 원인은 휠라 USA의 적자가 너무 컸기 때문”이라며 “USA 법인은 올해 내내 재고 소진과 비용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었던 가운데 연간 재고 감축 목표를 달성했고, 판매관리비가 감소한 점을 고려했을 때 체질 개선 노력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흑자 전환은 어렵겠지만...
풍국주정 관계자는 “소주 판매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지난해 단가 인상에 따라 매출액도 증가한 것”이라며 “환율이 올라 원료 가격 인상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국내 주류 시장은 소주와 맥주, 탁주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던 과거와 달리 와인과 위스키 등 소비자들이 찾는 주종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소주 소비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전략 부문 은상을 차지한 작품은 기아 인도판매법인의 셀토스 캠페인이다.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충성 고객들에게 차량 배송 우선권인 ‘K-코드’를 부여해 잠재 구매자들의 이탈 방지를 도왔다. 이는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재호 이노션 인도법인장은 “인도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면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의 한국법인인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정식 사업자 변경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여정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영국기업으로 2022년 7월 GSK로부터 완전히 분사해 100%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품 포장재 변경 등 제반...
키움증권은 20일 JYP Ent.에 대해 앨범 판매량 감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2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3% 늘어난 1571억 원, 영업이익은 47.5% 증가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며 “스트레이 키즈 438만 장, 니쥬...
NH선물은 대내외적 이슈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보다 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H선물은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야간시장 달러선물 첫 거래 고객(금융법인 제외)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꽃다발을 증정하며,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 품목 첫 거래 시 자동 신청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2일까지다.
NH선물...
HD현대건설기계는 12일 중국 신장에서 VIP 고객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굴착기 판매 확대에 지속 나서고 있다. 해당 교류회에서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해 중국 법인 관계자들은 고객사와 협력 관계 강화에 힘썼다.
HD현대 관계자는 “북미, 유럽 등의 시장 공략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한 상황”이라며 “이들 시장 외에도 신흥 시장...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한해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올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3%와 우대금리 3%포인트(p)가 적용되며, 우대금리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2%p △적금 가입기간 중 입출금 예금 평균 잔액 500만 원 유지 1%p 등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6% 금리가 제공된다.
짐펜트라는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한다. 이미 복수의 중소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짐펜트라의 경쟁력을 인정해 별도 협상 없이 자체적으로 자사 처방집에 제품을 등재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대형 PBM과도 2분기 내 선호의약품 등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의...
짐펜트라는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복수의 중소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 PBM)에서 짐펜트라를 별도 협상없이 자체적으로 처방집(formulary)에 제품을 등재했으며, 2분기내 대형 PBM과도 선호의약품 등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클 오쏘(Michael Osso) 크론병 및...
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신청인(신종증권을 발행한 국내법인)의 최소 자기자본은 20억 원, 상장하려는 신종증권의 규모는 상장일 직전 6개월 이내에 공모된 총 상장액 30억 원 이상의 상품이어야 한다.
현재 조각투자상품을 판매 중인 업체 중에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규모가 큰 부동산의 경우에도 지난해 대부분의 모집 금액이 30억 원 이하로...
이어 "2025년 중반 론칭 예정인 PBV 비즈니스는 기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사업"이라며 "오토랜드 화성에 건설 중인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비롯해 생산, 판매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필요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송 사장은 고객 중심 브랜드로의 전환과 관련해서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