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제2판교 기업지원허브 2개층을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해 마련했다. 정보보안과 융압보안 관련 산·학·연 집적을 통해 협업을 유도하고 보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정보보호 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정보보호 테스트 베드구축, 제품 전시관, 인력양성을 위한 사이버 훈련장 등 시설이 구축됐다....
판교제로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는 현재 한국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무조건 낙관하지는 않았다. 김 연구실장은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IT 업체와 미국 테슬라 등 완성차 업체를 예로 들었다. 그는 “구글과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업계들을 보면 자율주행차 시장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 것을 알 수...
◇12월부터 2년간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경기도는 판교제로시티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일대가 약 1800여 개의 첨단기업과 11만여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첨단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차를 직접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도로 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공간도 마련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총 길이 5.6㎞(자율주행 노선 4...
핵심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4생활권, 555만㎡)해 수도권 IT기업 등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4생활권을 제2의 판교로 육성한다.
행복도시 5-1생활권(274만㎡)은 세계적 에너지자립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미래도시의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10년간 큰 틀이 유지되고 있는 행복도시건설기본계획과...
나주청사 개청으로 인해 KISA는 서울청사,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와 함께 3원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하는 인력유출과 고용안정성을 위해 정규직 전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과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지금까지...
앞으로 서울 청사에는 사이버침해대응본부만 남고 나머지 대부분의 작업은 나주에서 이뤄진다. 백 원장은 “나주, 서울 송파, 판교 보안 클러스터까지 삼원 체제로 분산되게 됐다”면서 “소통과 전반적인 업무협력도를 높이기 위해 나주 시대에 대비해 삼원체제가 잘 기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강하게 응집돼있는 물 분자 클러스터에 전기 충격을 가해 잘게 쪼개 걸러내는 기술을 응용한 농업용·산업용 수처리 장비 ‘아큐토닉스’를 개발해 최근 국내외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다.
아큐토닉스는 3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농업용으로 처음 개발됐다. 홍 대표와 팀원들은 작물의 광합성 과정에서 수분 흡수를 도와주면 작물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오는 31일부터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할 스타트업 약 200개를 모집 공고한다.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한 업무 공간(시세의 약 20~60%)을 제공하고...
KB부동산에 따르면 2014년 3월부터 이달까지 약 3년 동안 첨단산업클러스터가 입주해 있는 판교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3.3㎡당 2210만 원에서 2442만 원으로 10%가량 상승했다.
4차 산업 단지 중심으로 분양 물량도 잇따라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양시에서는 만안구 인근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첨단스마트밸리가 위치한 곳에서 다음 달 첫 분양이 이뤄진다....
교육과 금융·의료 분야 민간 클라우드 이용 시범사업(5월), 빅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O2O 규제개선 및 정보보호 클러스터 조성(8월) 등을 통해 ICT 기반 시장 창출을 추진한다.
SW기업의 육성을 위해 유망 SW기업의 R&D․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고, VR관련 규제도 해제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콘텐츠펀드 투자규모도 확대 지난해 960억 원에서 올해 1100억 원으로 늘려...
이를 위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하고 유망 벤처ㆍ창업기업도 집중 유치한다.
맥킨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2030년까지 매출ㆍ후생증가 등 최대 46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고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등 최대 8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정부는 내년 4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2단계 부지의 토지보상에 착수, 2019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해 미래세대를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차질 없이 조성해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LS산전, 한국전기연구원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등 관련 연구소와 기업들이 입주해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변환 시스템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산업단지가 완성되면 1조 원의 생산유발과 50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어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지원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민간건축 대부분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기존 테크노밸리와 함께 1600여개 첨단기업, 10만여명의 창의적 인재들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창조경제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LH는 이번 I-Square 공모를 시작으로 벤처․혁신공간 등의 용지도 공동 사업시행자 및...
판교의 입주 기업 수는 지난해 1121개로 2011년 대비 13배가 증가했고 현지 업체의 총 매출 규묘 역시 2014년과 비교시 29.8%가 뛴 70조 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도 7만2820명으로 2014년보다 15.1% 늘었다.
미래부는 앞으로 이 곳에 첨단기업 1600여 개, 고급인력 10만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지능정보기술...
또 대구 규제프리존, 판교창조경제밸리 등 관련 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적합한 지역 및 자율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 대학을 각각 시범운행단지와 실증연구대학으로 지정한다. 3대 자율주행 인프라(정밀도로지도, 정밀GPS, C-ITS)를 우선적으로 구축해 실증연구를 지원한다.
실 도로·시가지 상황을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반복재현시험을 할 수 있는...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 과장=“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판교테크노밸리는 명실공히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0여년 간 정부의 도움 없이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경기도 과학기술과 한정길 과장의 소회다.
한 과장은 18일...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를 넘는 수도권 최대규모 복합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KTX, GTX 동탄역과 인접한 동탄 테크노밸리 정문에 위치한 동탄 금강펜테리움 IT타워는 편리한 교통, 첨단 기업체가 밀집한 시너지, 그리고 원스톱으로 연결된 도시 인프라까지 남다른 입지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편리한...
입주 기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전체 판교 매출은 10년 이내에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곳은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이곳 발전과 함께 인근 교통체계 개선, 주거부지 증가 등 자연적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개 테마공간으로 구성될 제2 판교테크노밸리는 옛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함께 인근 금토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 등 43만㎡ 부지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6개 공간으로 나뉜 첨단 클러스터를 만든다. 이곳에는 조성 계획에 맞춰 700여개의 스타트업이 둥지를 틀 50~60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옛 도로공사 터 21만㎡ 부지 내에 기업지원허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