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성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신사옥을 공개하며 판교시대의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비상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천명했다. 김 대표는 이를 계기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약속했다.
◇김 대표 "국내 기업 오명 씻겠다" = 지난 2008년 8월, 안철수연구소 CEO 자리에...
안철수연구소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창의적 개발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완공된 첫 사옥 입주를 계기로 제2의 창업을 선언,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비상의 날개를 편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3월 창업자인 안철수 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해 단 3명이, 40평 남짓 작은 임대 사무실에서 출발한지 16년만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중심가에...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강남 소형 오피스텔 대단지인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는 인기 투자상품”이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잠실, 송파, 가락 및 수서권을 포함해 판교판교테크노밸리 수요까지 흡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2-416-4400)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강남 소형 오피스텔 대단지인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는 인기 투자상품"이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강남 송파 강동권을 포함해 판교판교테크노밸리 수요까지 흡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3월 중순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사거리...
그리고 광교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컨벤션센터, 광역상업시설(파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탄생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녹지율이 신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41.4%(호수 면적을 제하면 실제로는 34%)이고, ㏊당 인구밀도는 68.7명으로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낮아 쾌적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과의 거리가 25...
북쪽으로는 광교 테크노밸리(3백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백만평)와 연결돼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2008년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국내최초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될 흥덕지구는 사업지구 전체에 광통신 인프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