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2001년생 동갑내기 ‘절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과 일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8일(한국시간) PSG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스위스 니옹의 UEFA본부에서 열린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식에서 같은 대진에 속하게 됐다. PSG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에 대한 악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2023-24시즌 리그앙 16라운드 LOSC 릴과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현지 매체 ‘르 파리지앵’이 이강인에 팀 내 최저 점수인 ‘3점’을 부여했다.
‘르 파리지앵’은 이날 경기에 대해 “이강인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비겼다.
PSG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릴OS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9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11승4무1패 승점 37점이 된 PSG는 2위 니스(승점 32점)에 승점 5점 앞서 리그 선두를 지켰다. 릴은...
대전신세계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선수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신세계는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21일까지 PS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11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올 시즌을 앞두고는 세계적인 구단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기량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리그 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데뷔골을 뽑아내며 팀의 상승세를 기여하고 있는 이강인은 향후 10년간 국가대표 핵심 공격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중원을 받쳐줄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과 이재성
이강인을...
메시는 7월 파리 생제르맹에서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마이애미 유니폼으로 유니폼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오타니의 유니폼은 12일부터 미국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의 유니폼을 제작해 판매하는 ‘파나틱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흰색 천에 파란 글씨로 오타니의 등 번호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이다.
오타니는 앞서 9월 말 발표된 ‘2023년 MLB...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죽음의 조’에 포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024 UCL 조별리그 F조 6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도르트문트가 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SPC의 파리바게뜨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의 경기장에서 한글 LED 광고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10일 ‘파리 생제르맹’ 리그 홈 경기 시 ‘안녕! 파리바게뜨’ 라는 한글 인사 메시지를 담은 LED 광고를 시작했다. 해당 메시지는 경기를 직관하는...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구단 역사상 첫 한글 유니폼을 선보인다.
PSG는 오는 3일(현지시간) 르아브르 AC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밝혔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유니폼에 이강인뿐만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 등 다른 선수들의 이름도 한글로...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관람한 가운데 구단 측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30일 파리 생제르맹(PSG) 코리아 측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화요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방문한 특별한 게스트. 리사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리사는 28일(현지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소속된 팀으로 리사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는 리사와 사실상 공개 열애 중인 명품 브랜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구사일생했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UCL 조별리그 F조 5차전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문에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백포에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레이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대표팀 후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강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마지막 A매치를 소화한 심경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국전을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무실점 경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2023년 대표팀...
중국 관중들은 프리킥을 준비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즈베즈다) 등의 얼굴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했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준비과정에서도 레이저를 쏘아댔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듯 손흥민은 멋지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카메라를 보고 '쉿 세리머니'를 펼쳤다. 중국 홈팬들은 이내 조용해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쉿 세리머니를 묻는 취재진과의...
이후 전반 45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왼쪽에서 찬 코너킥을 향해 손흥민은 오른쪽으로 달려나가 헤더로 방향을 틀며 2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드문 헤딩골이었다. 손흥민이 A매치에서 머리로 득점한 건 41골 중 4골뿐이다.
쐐기골을 위해 계속 중국 골문을 두드리던 대표팀은 후반 42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정승현(29·울산)이 헤더골로 연결하며 3-0...
‘레전드 골잡이’ 출신 앙리 감독은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등 유수의 명문 구단에서 뛰는 유망주를 출전시켰으나 졸전 끝에 패했다.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경기 후 앙리 감독은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실점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크로스를 그렇게 처리하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앙리 감독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는 △조규성(25·미트윌란) △황희찬(27·울버햄프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 △황의조(31·노리치시티)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연속골로 한국이 5-0 완승을 했다.
이날 전반 44분 이강인이 연결한 크로스를 받은 조규성의 선제골을...
현재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소속인 이강인은 18세이던 2019-2020시즌 당시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24경기를 뛴 바 있다.
또 클린스만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던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한국 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