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티아라 아름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강력한 해명에 나섰다.
아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보지도 못하고 나한테 듣지도 않아놓고. 에이 그러기 있기없기? 이건 아니잖아요"라며 "밥 사드릴 테니까 누가 저런 말 했는지 저한테 직접 연락해주실래요?"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름은 이어 "저는 나쁘게 끝내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