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내년 상반기 티볼리 디젤 모델이 추가되고 나서야 직접 경쟁이 이뤄질 전망이다.
티볼리와 경쟁하는 르노삼성의 QM3는 스페인 공장에서 직접 수입해오는 모델이다. 복합 연비가 18.5km/ℓ를 기록할 정도의 높은 연비와 톡톡 튀는 디자인에 힘입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쉐보레의 트랙스도 티볼리의 맞수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2월...
내년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7월엔 디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 티볼리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용차 티볼리 공개, 외관 뿐만아니라 내부도 깔끔하고 좋네요", "쌍용차 티볼리 공개, 렌더링 디자인 좋은데요 실물로 빨리 보고 싶네요", "티볼리, 젊은 층이 타기에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쌍용차는 국내외 SU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티볼리 수출에 나서게 된다. 내년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7월엔 디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오랜 기간 시장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상품성을 높여 온 만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쌍용차 티볼리 출시가 한 달 여 앞으로...
내부 및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 티볼리. 그러나 티볼리의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일부 자동차 전문가 사이에선 내년 초 우선 선보이는 티볼린 가솔린 모델의 경우 연비가 리터당 12km로 추정하고 있다. 내년 여름께나 공개될 티볼리 디젤모델은 이보다 탁월한 연비를 보여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쌍용차는 국내외 SU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티볼리 수출에 나서게 된다. 내년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7월엔 디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격대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쉐보레의 트랙스는 다소 비싼 가격으로 예상보다 적은...
쌍용차는 국내외 SU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티볼리 수출에 나서게 된다. 내년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7월엔 디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 등의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쉐보레의 트랙스는 다소 비싼 가격으로 예상보다 적은 판매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