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쌍용차가 다음 달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데 이어 하반기에는 기아차가 SUV 볼륨 모델인 신형 스포티지를, 한국GM은 유로 6기준을 충족하는 트랙스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하반기에 쏘나타 1.7 디젤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며 기아차는 오는 7월에 신형 K5 출시와 동시에 1.7 디젤 모델을 내놓는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이미 디젤...
특히 티볼리는 6월 디젤, 연말에 롱바디 모델이 추가된다.
QM3는 르노삼성이 월 최대 4000대가량의 물량을 확보하면서 공급부족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스포티지R은 하반기에 4세대 모델이 출시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신차 판매가 SUV로 쏠리면서 승용차가 주력 차종이 업체는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지난달 국내에서 3300대 안팎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티볼리의 월 판매가 3000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6월에는 티볼리 디젤, 연말에는 롱바디 모델이 각각 출시됩니다. 국내 SUV 시장에서는 가솔린보다 디젤의 인기가 큰 것을 고려하면 티볼리의 월간 사상 최대 판매량 기록은 6월 이후 또 한 번의 경신이 유력합니다.
또 6월에는 티볼리 디젤, 연말에는 롱바디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국내 SUV 시장에서는 가솔린보다 디젤의 인기가 큰 것을 고려하면 티볼리의 월간 사상 최대 판매량 기록은 6월 이후 또 한 번의 경신이 유력하다.
국내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티볼리 가솔린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다양한 티볼리 판촉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ℓ 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향후 높은 효율성을 갖춘 디젤 및 고성능의 4WD 모델도 단계적으로 추가될 계획이다.
쌍용차는 올해 중국시장 판매 목표를 티볼리 5000대를 포함,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나 1만5000대로 잡았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유럽에서 판매되는 티볼리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출시되며 상시 4륜구동 모델도 포함돼 있다.
티볼리의 국내 판매가격은 1795만~2347만원으로 영국에 비해 200만~400만원 정도 낮다. 그러나 운송비와 현지 물가 등을 감안할 때 유럽에서 엔트리 모델이 2075만원에 판매되는 것은 파격적인 가격 책정인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 유럽과 중남미...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이어 내년 초 티볼리 롱바디 모델도 내놓을 방침이다.
최 사장은 “올해 판매 계획은 15만대”라며 “현재 진행 상황으로 봐선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현재 60% 인 공장 가동률을 지적하면서 공장 가동률을 최대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최 사장은 “25만대 규모의 공장에서 생산 능력의...
쌍용차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일 언제? 연비·가격 보니 '어머, 이건 사야 돼'
쌍용자동차 인기 차량 티볼리의 디젤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티볼리는 지난달 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는 이 기세를 몰아 디젤 모델을 예정보다 일찍 출시해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볼리 디젤 모델의 출시일은 6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쌍용차 이유일...
SUV 중 가장 작은 차급인 B세그먼트인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뉴 투싼은 B세그먼트보다는 한 단계 높은 C세그먼트지만 1.7ℓ 모델의 가세로 배기량 측면에서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게 됐다.
가격은 1.7 디젤 모델이 2340만∼2550만원, R2.0 디젤 모델은 2420만∼2920만원이다.
현대차는...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롱보디 모델과 디젤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쌍용차는 올해 전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늘려 잡았다.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티볼리를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년 1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3~4년 안에 공장 조업률도 100% 수준까지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최 사장은 티볼리를...
소형 SUV 시장은 르노삼성 ‘QM3’와 쌍용차 ‘티볼리’가 양분하고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도 6년만에 신형 ‘올 뉴 투싼’을 내놓으면서 2.0 디젤과 함께 소형 SUV 시장을 타깃으로 다운사이징 모델인 1.7 디젤을 출시했다.
트랙스의 올해 1~2월 누적 판매량은 1478대로 전년(1432대) 보다 3.2%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티볼리와 QM3가 각각 5210대, 2209대 판매된 것을...
SUV 중 가장 작은 차급인 B세그먼트인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뉴 투싼은 B세그먼트보다는 한 단계 높은 C세그먼트지만 1.7ℓ 모델의 가세로 배기량 측면에서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게 됐다.
실용적인 SUV를 원하는 20~30대의 증가도 올 뉴 투싼 1.7ℓ 인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차에...
SUV 중 가장 작은 차급인 B세그먼트인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뉴 투싼은 B세그먼트보다는 한 단계 큰 C세그먼트지만 1.7ℓ 모델의 가세로 배기량 측면에서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게 됐다.
실용적인 SUV를 원하는 20~30대의 증가도 올 뉴 투싼 1.7ℓ 인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차에...
먼저 쌍용차는 티볼리는 판매량 확대를 위해 올해 두차례 신 모델을 출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는 6월 디젤 모델과 4륜 구동 모델을 출시하고 연말에 롱바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QM3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전용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로 수입차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QM3의 판매량은...
이 차는 6월에는 디젤 모델, 연말에는 롱바디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이 때문에 자동차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티볼리의 돌풍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가장 소형인 B세그먼트 시장이 C세그먼트 시장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자동차도 티볼리의 인기를 견제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 ‘올 뉴 투싼’을 공식 출시한다. 6년 만에 내외관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되는 투싼에 U2 1.7 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실제로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 중 1.7 모델의 비중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티볼리 역시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예상 출시일은 오는 6월이다. 쌍용차는 현재 티볼리 디젤 모델에 탑재할 1600cc 엔진을 유로 6 기준에 맞춰 조율하고 막바지 도로 주행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볼리는 아직 가솔린 모델만 국내에 출시했다. 이와 달리 올 뉴 투싼과 QM3는 같은 디젤 모델이다. 더욱이 올 뉴 투싼은 QM3보다 동력성능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국산 SUV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SUV 시장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티볼리’ 열풍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쌍용자동차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놨다. 쌍용차는 티볼리 구매 고객에겐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티볼리의 지난달 판매량은 2898대로 국내 판매 중인...
중형차가 감소하고 있는 이유는 중중형차 수요가 쌍용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의 ‘QM3’와 같은 소형 SUV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SUV는 1∼2월 5만5716대가 팔리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 급증했다. 카니발 등 미니밴도 전년보다 70.9% 급증하면서 71만3107대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형 SUV ‘티볼리’ 구매 고객에겐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