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3조 국방이나 국민경제에 절실히 필요하여 법률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영기업을 국유 또는 공유로 이전하거나 그 경영을 통제 또는 관리할 수 없다.'
제134조 ① 국가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기초 학문을 장려하고 과학기술을 혁신하며 정보와 인력을 개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② 국가는 국가표준제도를...
검역본부와 질본은 국가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국유특허기술 무상 통상실시권(특허를 받은 여러 사람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 이전 등 산업적 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검역본부와 질본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의 건강이 하나라는 원헬스(One-Health) 기반 하에 AI 등 주요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정보 교환, 병원체 공유 등...
LG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경쟁력의 원천인 5만2000여건의 특허를 유무상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60여개의 중소 벤처기업에 144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이전했다. 협력사 대상 교육도 적극 실시해 2016년 1100여개의 협력사에 1만 5000명 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생산성, 기본역량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협력사 공동 과제를 제외하고도 매년 150여 개 국내외 업체와 신규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공동 개발 과정에서 협력사가 자체적 설계능력을 갖추도록 시험, 평가기술 등을 이전하고 있다. 아울러 독자 진행이 어려운 특허의 공동 개발과 160개 국내 특허를 무상 제공해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기술나눔 사업도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혁신형 사업이다.
KIAT는 미활용 특허기술 활용 촉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대기업을...
해외에서 해당 설비 수주에 성공해 대우조선해양에 특허사용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국내 조선기자재업체가 LNG선 개조 분야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FGSS 특허에 대해 국내 조선기자재업체에 지난 2015년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이전한 바 있다.
포스코는 로봇, 설비, 철강, 소재 관련 300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다. 이 가운데 69개 기술의 특허 83건은 24개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했다.
이전 대상 기업은 사업화 추진 의지와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심사해 선정했다. 이전받은 기술은 특허 존속기간이 끝날 때까지 최장 17.7년간 무료로 쓸 수 있다.
한편, KIAT는 기술나눔을 통해 이전된 기술이 중소ㆍ중견기업의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는 후속상용화 개발을 위한 ‘R&D 재발견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 저금리 융자 지원을 위한 ‘R&D전담은행 저리 융자 상품’등 산업부의...
LS산전은 이날 전력기기, 전력계측 등 전력분야 271개 기술을 무상으로 개방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고ㆍ설명회ㆍ이전기업 발굴ㆍ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한 15개 중소기업에 48개 특허를 무상 양도했다.
산업부와 LS산전은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과 함께 중소기업 대표들과 기술이전 및 향후 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운영자금 확보
△미원에스씨, 에너지경화수지 사업 인적분할
△서연, 지산소프트 자회사 편입
△핫텍, 60억 규모 유상증자
△SKC "中에 반도체 공정 생산법인 설립 검토"
△MBK, 신사업부문 영업정지 결정
△레고켐바이오, 中 업체와 24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다산네트웍스, 무선랜 환경 구성 관련 특허권 취득
△에스텍파마,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KICT의 특허 중 초기 비용 없이 권리 이전이 가능한 ‘무상특허’를 소개해 기업의 초기 기술료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KICT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건설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기술수요 파악, 고객 맞춤형 R&D...
지난 1년간 자동차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개발 등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만든 1센터와 서민생활의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2센터 등을 통해 총 35개 업체에 기술이전과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의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만 33개 입주기업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839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금융과 법률ㆍ특허부문 관련 168건의...
이 중 141개(180건)의 나눔기술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 받은 29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 사업추진 의지, 구체적 기술 활용 계획 등을 평가해 추천 받아 현대차그룹이 최종 선발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산업부-KIAT는 지속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화 지원 및 기술나눔을 통한 동반 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구동, 엔진 등 자동차 기술 관련 특허 417개를 개방했으며 총 29개 기업에 141개 기술(180건) 이전을 할 계획이다. 특히 한 개의 기술을 한 개의 기업으로 소유권을 무상이전한 지난해와 달리 여러 기업에 실시권을 주는 방식으로 변경해 보다 많은 기업이 우수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학생 아이디어 팩토리 경진대회와 스타트업...
회사측은 "특허에 대한 권리는 당사의 기술혁신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사에 무상 이전됐다"고 덧붙였다.
노브메타파마는 'Cyclo-Z'라는 아연대사를 활용한 신약질을 통해 당뇨병, 비만, 지방간, 골다골증, 알츠하이머 등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이 대표가 취임한 2012년보다 훨씬 이전인 2003년경부터 진행돼온 팅크웨어의 전통이다. 팅크웨어 사내 임직원들은 특허성ㆍ기술성ㆍ시장성을 평가하고 결정된 등급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렇게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끌어내 PDA 기반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출시와 3D 전자지도 등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SK하이닉스는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주는 기술협력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반도체 관련 기술 240건을 기술은행에 위탁했다. 총 15개 중소기업들에 41개의 패밀리 특허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잘 활용하지 않는 기술이지만, 중소기업들의 경우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