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고신용자를 위한 희망대출플러스는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저신용·중신용·고신용프로그램 중에선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도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중복 수급이 확인되는 경우 중복 실행된 대출은 회수한다. 국세 및 지방세...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000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소상공인 1ㆍ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신청 가능하다.
다만 저신용ㆍ중신용ㆍ고신용프로그램 중 1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는 추가 신청이 불가하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ㆍ폐업 중인 사업체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개인사업자 중심에서 소규모 법인으로 확대해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저리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금리 상승기를 대비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도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해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금리감면제도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꾸는 금리전환도...
가계부채의 확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서민·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에 한해서 금융당국이 아닌 은행이 자체 수립한 대출 공급 계획을 전부 인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3월 코로나19 상환 유예 프로그램 종료에 따라 개인사업자 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 대책도 내놓으며 전반적인 부채 위험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계부채 증가세 4...
특별자금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상권분석)에 5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늘식탁(당일배송), 디에스솔루션즈(선정산 서비스업) 등 테크-스타트업에서 쏘카(차량공유), 직방(부동산 임대 플랫폼) 등 유니콘 기업까지 확대됐다.
작년 데이터 3법 개정 및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 등 관련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데이터 자산을...
7일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가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재부는 고위험국가 인프라 사업을 지원하는 수은의 특별계정 2단계 프로그램(1조 원 규모) 운영을 위해 순차적인 정부 분담분인 400억 원을 내년도 수은에 출자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위험국 인프라사업은 사업성사에 불확실성이 높고 금융조달이 전제돼야 사업추진이...
대한민국 프로그램(신규)'을 통해 2조 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연착륙지원', '해내리 대출(신규)'을 통해 1조 원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최대 1% 추가금리 감면이 가능한 해내리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금고도 약 1조 원(밸류업, 코로나19 특별보증) 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업종 소상공인은 그동안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특별업종에 관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제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대출프로그램의 이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다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요가 분산되며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상 집합제한 임차 프로그램의 이용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디지털화가 더욱 촉진되고 있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특별 금융지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혁신 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출 및 보증 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해 대출 조건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대출 받는 게 마스크 구하기보다 더 어렵다”라는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은행권에 “특별대출을 최대한 늘리고 보증 처리 속도를 높여라”라고 주문했다. 대출 창구에 소상공인이 오면 신용등급을 3단계나 올려서 심사하는 A은행을 모범사례로 특정하고 다른 은행들에게 적극 동참하라고 압박했다.
결국 코로나19 여파로 금융권의 코로나 대출...
하나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 다른 하나는 소상공인 N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후자의 상품은 다시 범용업종을 위한 상품과 ‘집합제한업종’을 위한 상품으로도 나뉜다. 집합제한·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한제한에 묶인 업종만 대상으로 한다. 정 씨는 포괄적인 개인사업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그간 은행연은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소상공인 대상 대출의 금리를 2~3%대로 인하했다.
김 회장은 완화돼야 할 은행권 규제로 신탁, 파생결합 펀드 등에 대한 규제를 꼽았다. 김 회장은 “신용이 높은 은행이 국민의 생애주기별 금융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해야 한다”며 “이런 부분의...
대출규제와 집값 폭등에 20·30세대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오르지 못할 나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들은 빚을 내서라도 삼성전자(지난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 주주가 되는 길을 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만 30세 미만 청년층의 신용융자잔고는 2019년 말 1600억 원에 불과했지만, 작년 9월(15일 기준) 4200억 원으로 162.5% 폭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연령 평균...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부터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해왔으며, 이제는 본점과 영업점 직원들의 노하우도 쌓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영업점 내 대기고객에게 서류준비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었는지 확인하고, 창구 직원들에게는 새롭게 신설된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들에 대한 특별대출 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도 부위원장은 "앞으로 신용대출 자금의 특정 자산시장으로의 쏠림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은행권의 관리를 강화토록 하는 등 신용대출 증가세 관리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과...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포함)의 최고 금리를 기존 연 4.99%에서 3.99%로 인하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의 금리 범위는 연 2.44∼4.99%인데, 조정 후 연 2.44~3.99%가 된다.
낮은 신용의 차주(돈을 빌린 사람)가 최고 금리로 2000만 원을 5년간(2년 거치·3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대출한 경우, 기존 금리(4.99%)에서는 총...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된 기업에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및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협업하여 해당 기업 자금수요에 맞게 대출ㆍ보증ㆍ투자 등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혁신기업 1000 금융애로지원단’을 운영해 선정 기업에 대한 지원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도 주기적으로...
투자는 늘려가는 데 투자 회수에는 장기간이 소요돼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상에 치우친 정책보다는 현실적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소 6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등 특별대출프로그램이나 신보나 기보 등의 특별보증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필요하면 금융기관의 ‘미래차 투자 펀드’ 조성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는 늘려가는 데 투자액 회수에는 장기간이 소요돼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 진단했다.
이어 “이상에 치우친 정책보다는 현실적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소 6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등 특별대출프로그램이나 신보나 기보 등의 특별보증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필요하면 금융기관의 ‘미래차 투자 펀드’ 조성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