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내년에 중소기업 대출 53조·영세 소상공인 15조 지원

입력 2021-1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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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윤종원(오른쪽) 기업은행장이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지난 6월 윤종원(오른쪽) 기업은행장이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내년에 중소기업대출을 53조 원 공급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준금리 상승 등에 대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개인사업자 중심에서 소규모 법인으로 확대해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저리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금리 상승기를 대비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도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해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금리감면제도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꾸는 금리전환도 활성화한다.

코로나19 연착륙 프로그램을 개편해 경영 정상화 의지가 있고, 경영 개선을 추진 중인 기업에 대해 대출 금리를 최대 3%포인트(p)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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