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항공업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에 특별고용지원(특고) 업종 지정 기간의 연장을 요청했다.
특고 업종으로 지정되면 해당 업종은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등 혜택을 받는다.
한국항공협회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 수요 회복이 불투명하다”라며 “내달 말 종료되는 특고 업종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10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미정)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표
◇고용노동부
8일(월)
△고용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21년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에 따른 현장 인력 증원
9일(화)
△고용부 장관 10...
구체적으로 △공과금 3개월 면제 △전국 농어촌 긴급자금 투입 △사각지대(플랫폼·특수고용) 업종 지원 등이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여야정 당사자간 협의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책 마련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그는 "세계 각국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미...
한국항공협회는 항공업계 특별고용지원(특고)업종 지정 기간 연장과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 확대를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특고업종은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업종을 정부가 지정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고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사회 보장성 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 등 혜택을...
중소 여행업 단체들은 △중소여행사 생존대책 마련 △직원 고용유지 지원 및 회사유지 지원, 대표자 생계 지원책 등 마련 △관광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확대 및 조건 완화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재개 시까지 여행업 특별지원업종 연장 및 제한업종 지정 시행 △매출 제로 여행사의 4대 보험료 납부 유예·감면 등을 촉구했다.
또한 △우수 방역국 간 트래블버블...
중소 여행업 단체들은 △중소여행사 생존대책 마련 △직원 고용유지 지원 및 회사유지 지원, 대표자 생계 지원책 등 마련 △관광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확대 및 조건 완화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재개 시까지 여행업 특별지원업종 연장 및 제한업종 지정 실시 △매출 제로 여행사의 4대보험료 납부 유예·감면 등을 촉구했다.
또한 △우수 방역국 간...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고용복지 센터에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행업 이직(離職)자는 1만4900명으로 전년(1만4800명)보다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하나투어 등...
정착지원금 사업 공고(석간)
26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STEP 1차 고도화 완료, 대국민 서비스 개시
27일(수)
△고용부 장관 08:30 고용위기대응반 회의(경사노위), 10: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2차 고용위기대응반 회의 개최(석간)
28일(목)
△고용부 장관 14:00 플랫폼 기업 및 종사자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고용부 차관...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를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51.9%에 달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추락·끼임 사고가 48.3%를 차지했다
고용부는 올해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중대재해 위험 요인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산재가 빈발하는 건설 현장의 위험 작업 시기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적시에 감독을 하는 한편 건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기업 전체 고용은 80만4000명으로 대기업 4대 그룹 고용(66만8000명)보다 13만6000명이 더 많았다. 창업기업 수(3분기 기준)도 전년보다 21.9% 증가한 115만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배경에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있었다. 박영선 장관은 취임 이후 ‘아니유니콘200’,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등과 같은 K-유니콘 프로젝트를 비롯해...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의 피해가 집중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여행업 등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을 인상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
이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휴업·휴직이 확산하면서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이 급증했다. 지난해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은 사업장은 7만2350곳으로, 전년 1514곳의 약 48배에 달했다. 지원 대상 노동자는...
민생경제에서는 코로나 3차 확산의 피해 업종과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280만 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돌봄 종사자를 비롯한 87만 명의 고용 취약계층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충분하지 않은 줄 알지만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이번 공고는 앞서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 대책 시행일인 지난달 24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에 한해 생계안정 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0년 12월 15~24일 사이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3일 이하인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고용 취약계층의...
1월부터 특별·집중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수혜자는 오늘 당장 공고해 11일부터 지급을 개시하고,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1조 원도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1월 중 대출...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를 취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67%(특별고용지원업종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기간은 연간 180일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처한 사업장들이 급증하면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사업장들도 속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그는 "어려움이 더욱 큰 집합금지‧제한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을 중심으로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범위 확대와 고용유지비용 융자, 지자체 추가지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노사의 고용유지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투입되는 일자리 예산(30조5000억 원)도 1분기...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19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 발표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지원
31일(목)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년도 제6차 사회적기업 인증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28일(월)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종자·생명 전문교육 본격적 실시(석간)
△제1차 농업용 저수지 관리계획 발표
△쌀 구입할 때...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경영난으로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를 취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67%(특별고용지원업종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고용유지지원금을 개선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올해 말까지였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과 내년 3월까지인 여행·관광숙박·관광운수·공연·항공기취급·면세점 등 8개 업종의 지정 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군산·울산 동구·통영·거제·목포 등 7개 고용위기지역의 지정 기간도 추가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워크넷(www.work.go.kr)의 비대면·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지원도 강화, 내년 6월 모바일 기기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