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3000만 원에 거래되던 송파구 잠실트리지움 59㎡도 최근 8억8000만 원으로 내려앉았다.
강남 시장의 이같은 위축은 내년 강남3구 등 서울 지역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남3구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 23일 기준 3.3㎡당 3473만 원으로 지난해(2974만 원)보다 16.8% 상승했다. 1월에 분양한 신반포자이 분양가는 3.3㎡당 4457만 원에 책정돼 주상복합을 제외한...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활발한 거래를 보인 잠실 트리지움, 주공5단지, 엘스, 리센츠, 레이크팰리스 등은 11·3 대책 이후 거래가 실종됐다. 트리지움의 매매는 계약일 기준 △7월 14건 △8월 17건 △9월 24건 △10월 25건 거래됐지만, 지난달엔 단 한 건도 거래되지 않았다. 대책 발표 이후 잠실 전체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이날 기준 3건에...
현재 시세가 3.3㎡당 평균 2800만 원 선으로 비슷한 시기에 재건축한 잠실동 리센츠나 엘스, 트리지움이 3.3㎡당 3000만∼3200만 원 선인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바로 인근의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의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시세 상승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지난 2013년 4월 이이경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아파트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이경은 면허정지 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이이경은 친구와 술을 마신 이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 앞까지 왔으나, 집 근처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보내고 주차를 하다가 골목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이이경은 tvN 드라마...
잠실리센츠, 잠실엘스,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이 해당됐다.
이 외에 성동구는 189가구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세가가 3.3㎡당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구는 81가구로 회현동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 양천구는 50가구로 목동 목동트라팰리스, 용산구는 46가구로 이촌동 한강자이 등에서 전세가가 3.3㎡당 2000만원이 넘었다.
이 처럼 고가...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도 중소형 실입주 매물이 거래되면서 10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은 매매전환 수요 등에 따라 문의가 늘며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청구가 1000만원~2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3단지,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 등이 250만원~1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매수문의가 늘며 분당(0.09%), 일산(0.07...
이어 잠실동 트리지움(3조4085억원) 709억원, 서초구 반포동 미도1차(9702억원) 630억원,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5조2505억원) 387억원 등 순이었다.
아울러 서울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로 5조9223억원으로 밝혀졌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새 경제팀이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한 뒤 강남의 재건축...
강남 3구에서도 리센츠와 엘스, 트리지움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있는 송파구 잠실동이 2만5053가구로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체 아파트의 94.4%가 6억원을 초과하는 것이다.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 등이 입지하며 신규 고급주거단지로 부상한 반포동 일대도 전체 아파트의 94.3%인 1만6848가구가 6억원을 초과하고 있다. 이 밖에 재건축...
마천동 송파파크데일1 중소형 면적이 1500만원 가량 올랐고 잠실동 리센츠, 트리지움 등 소형 면적이 1000만원~1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강서(-0.06%), 용산(-0.04%), 금천(-0.03%), 구로(-0.03%) 등은 이번주 매매가격이 내렸다. 강서구는 중대형 면적이 많이 떨어졌다. 화곡동 우장산롯데캐슬과 우장산3차롯데, 한화꿈에그린 등이 1000만원~3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노후한 잠실주공 아파트(2, 3, 4단지)를 재건축해 2006년 입주한 레이크팰리스(2678가구), 2007년 입주한 잠실 트리지움(3696가구), 2008년 잠실리센츠(5562가구) 등 평균 집값 10억을 웃도는 고가 아파트들이 1만여 가구 넘게 형성됐다.
특히 50층, 5890가구로 업그레이드될 잠실주공 5단지는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단지다. 잠실 5단지의 평균 시세는 3.3㎡당...
송파구에서는 잠실동의 경우 주공5단지를 비롯해 리센츠·트리지움·잠실엘스 등 대부분 단지에 여유 물건이 있는 편이다. 트리지움 84.8㎡는 올 들어 1000만원가량 내려 6억2000만~6억3000만원 선이지만 5억8000만원짜리 매물도 나왔다. 59㎡는 5억~5억2000만원 선이다.
잠실 A공인 관계자는 “연말 연초 한창 학군 수요가 절정일 때는 7억~7억2000만원 선이 시세였는데 최근...
권 행장에 이어 두 번째 여성 부행장 자리에 오른 김성미 기업은행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잠실트리지움, 서초동, 반월중앙 지점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지역 지점들을 총괄하는 남중지역 본부장에 선임되는 등 영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쌓았다. 오랫동안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부딪혀온 만큼 개인영업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후 잠실트리지움·서초지점장 등을 지냈다.
김도진 부행장 내정자는 대륜고, 단국대 경제학과를 나왔고, 시석중 부행장 내정자는 서대전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반월기업금융지점 기업금융팀장, 기업고객부 영업지원팀장, 강남기업금융센터장 등으로 활동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사를 안정성과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