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경쟁제품 출시에도 유럽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2019년 트룩시마 미국 출시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과 미국 출시가 전망돼 파트너사의 유통재고 목적 매출 발생 가시성이 높아 이를 반영해 셀트리온의 2018년 이후 매출을 상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이어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에 안착했고, 미국 시장 진입도 내년 하반기 시작된다”면서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역시 일정 수준의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실적도 우호적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경우 코스피로의 이전상장 이슈가 꾸준히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첫 항암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와 미국 출시가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평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 ‘램시마SC’ 제형의 시장 독점력이 강화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13일 장중 한때 17만9800원까지 치솟는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강세를...
신 연구원은 또 "트룩시마는 9월 이후 유럽 전역 판매가 시작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내 허가도 내년 승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9년도까지...
이날 서 회장은 주총에서 “통관 기준으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트룩시마 등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년 매출 목표는 2조 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에 3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 연 5조 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를...
이어 “트룩시마는 내년 유럽에서 50%를 유지하고, 미국에서 첫 론칭을 시도할 것”이라며 “램시마SC제형을 내년에 어떻게든 임상시험을 잘 끝내 2019년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램시마는) 올해 통관 기준 1조 원을 넘기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트룩시마는 유럽시장에서 현재 재고가 없어 론칭을 못하는 입장이고, 트룩시마 론칭이...
운영위 측은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의 미국, EU 등 글로벌 매출 개시와 호조로 뚜렷한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지만, 코스닥 시장 자체의 불균형한 수급구조에 따라 중·장기 성향의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적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공매도 잔고수량이 1146만주(공매도종합포털 기준)에 이르는 등 국내 주식시장 전체 1위의 공매도량을...
특히 올해 램시마, 인플렉트라의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허쥬마 유럽 출시, 2019년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출시에 따라 2019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을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2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다는 점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이 이번 이전 상장에 더해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경쟁력 높은 후속 약물을 출시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18만8000원으로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최초로 개발해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빠른 출시 및 풍부한...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시화하는 단계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글로벌 시장에 근접한 상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유럽에서 4종(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았다. 최근에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도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 계약 체결
△ 나라케이아이씨, 2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 체결
△ 서희건설, 2775억 원 규모의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 체결
△ CS, 33억 원 규모의 LTE 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 아바코, 145억 원 규모의 LCD 제조 장비 계약 체결
△ 캠시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에스아이티글로벌...
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77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4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3시 5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발주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는 중이다. 트룩시마는 올해 4월 유럽시장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일부 국가에서 30% 점유율을 확보하며 항암제 시장에서도 바이오시밀러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진 연구원은 “일부 국가에서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한 만큼 내년에는 유통 파트너의 적극적 발주가 예상된다”고...
국내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셀트리온과 같이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으며 품목 수로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2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시작으로 ‘허쥬마’(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맙테라 바이오시밀러) 등 3종의 국내 승인을 받았다.
강 연구원은 “현재 주력제품은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에서 2019년부터 바이오베터(램시마 SC제형)로, 장기적으로는 인플루엔자 항체신약인 CT-P27 등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43.6%, 45.4% 증가한 1조885억 원과 2597억...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램시마와 트룩시마 매출 확대로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2380억 원, 영업이익은 653.7% 늘어난 530억 원을 기록했다”며 “램시마 유럽 매출은 전년대비 68...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올해 상반기에 3000억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5.8% 늘었다. 매출액은 3074억원으로 전년보다 109.3%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 월등한 실적을 냈다....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570억원 상당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를 공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2016년도 매출액 6706억원의 8.49% 수준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부터 1개월 단위로 셀트리온에 국내·외 수요물량에 따른 구매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8월 구매 주문 건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57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69억6339만128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출시 3개월만에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달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맙테라를 포함한 '리툭시맙' 성분 약물 시장서 판매량의 30% 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