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판매'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46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2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2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2%(3500원) 오른 29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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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서 ‘트룩시마’ 유통을 통해 구축된 항암 바이오시밀러 유통망이 허쥬마의 성공적 안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의료계가 신뢰하는 임상 데이터와 합리적인 가격, 래피드 인퓨전 등 허쥬마가 가진 다양한 강점들이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독일 등에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그러나 최근 FDA로부터 두 제품의 허가와 관련, 지난해 5월 실시된 FDA 정기실사 결과와 연관돼 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앞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와 마찬가지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진출 경쟁에서도 론칭 계획에...
셀트리온은 작년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FDA로부터 지난해 5월 실시된 셀트리온 공장에 대한 FDA 정기실사 결과와 연관해 두 제품의 허가를 보류하는 CRL(Complete Response Letter)를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트룩시마(CP-T10)의 보완자료를 제출한데 이어 이달 허쥬마의...
그는 “램시마의 성공에 이어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동일한 항암제인 허쥬마의 성공 가시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 연구원은 “생산시설 개선요구로 CRL(최종보완공문)을 받으면서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진입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두 약품 모두 재심이 진행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용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고객 주문 증가와 유럽용 허쥬마(유방암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의 판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하며 하반기부터는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우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허쥬마는 현지 병원의 입찰에서 잇달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처음 선보인 후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 런칭을 완료했다. 올 상반기 스웨덴·핀란드·덴마크·체코·불가리아·크로아티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유럽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작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를 얻었다.
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 심사가 본격 재개됐다. 또 이달 중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의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어서 연내에 두 제품의 미국...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 항체 트룩시마(CP-T10)의 미국 허가 심사가 본격 재개된다. 셀트리온은 30일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FDA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제출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에 이어 이달 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다. FDA 규정에 따르면 보완자료 접수 후 통상...
현대차투자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램시마와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묵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램시마의 유럽·파머징 시장에 대한 판매확대 와 트룩시마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안착으로 매출액(1284억 원)이 시장 추정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쓰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유럽 및 파머징 시장에 대한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상반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성공적 시장 안착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마케팅 비용...
이는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와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성공적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독일의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약 3500억 원으로, 유럽 전체에서 단일 국가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유통 파트너사인...
상세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이며, 계약 발주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11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4시 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96%(2500원) 떨어진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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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11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7.4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5월31일까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해당 제품 공급 요청에 따라 2분기 중 발생할 물량 중 일부를 조기 공급하는 것...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 및 미국 시장 판매 증가, 지난해 4월 유럽 판매에 돌입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체 매출에서 램시마 비중은 52%, 트룩시마는 23%로...
또 지난해 미국에 허가를 신청한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예정대로 하반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는 2분기에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한다. 녹십자는 3분기까지 면역글로불린 ‘IVIG-SN’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웅제약의 ‘나보타’도 올해 FDA 승인 가능성이 있다.
바이오시밀러 업종도 하반기부터...
허쥬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시밀러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에 출시되는 세 번째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얻은 허쥬마는 이달 3일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판매가 본격화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허쥬마는 2분기 내 영국에 이어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