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 내 비상대응 '워룸(War Room)'을 가동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지난해 문을 연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폐쇄회로(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에 흩어진 현장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코오롱글로벌은 태풍 카눈에 앞서...
KT의 특화된 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KT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에서 약 1만km 이상의 신규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통합망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전군 통신망을 상시 작전 체계 지원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 강군’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T...
LG유플러스의 물류로봇 사업은 기존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을 공급해 실질적인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공급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 박성주)과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탭(TAP!)’으로 호출, 탑승하면 된다.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모빌리티뮤지엄 야외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탑승장에서 출발하며 트랙 순환 형태로 약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12대와 레이더 6대가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며 달린다....
주요 과제로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가능한 스마트 기술 △건설기계, AI, BIM,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 분야 △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술 시연 및 평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건설장비 자동화(MGㆍMC), 통합관제 등 철도 분야 스마트 기술 △대안 생성, 물량 산출, 법규검토 등 BIM 기반 자동화 역량평가 등이다....
아이텍이 이종 로봇의 통합관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텍은 자회사 리드앤을 통해 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리드앤은 지능형 로봇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의료서비스 로봇 통합 컨시어지 플랫폼 구축과 운용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리드앤은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함께 천안 제3산업단지의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를 통해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이중으로 안전관리를 해온 바 있다.
앞으로도 관찰카메라(CCTV), 드론, 이동형CCTV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요 현장에 확대 적용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 영상정보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CSO는...
에스원 정보보안관제센터 분석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 시도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을 노리는 '네트워크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스미싱' 범죄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름 휴가철(7월 2주차∼8월 3주차) 침입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시기는 8월 1주차와...
쉘터에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관내 경찰서로 즉시 연결 후 양방향 소통이 되는 비상벨 및 통화장치, 24시간 가동하는 내‧외부 방범 폐쇄회로(CC)TV 등이 포함돼 위급상황에서 경찰의 긴급출동이 가능하다.
응급환자 신속 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 지역 소식과 버스 도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 디스플레이도...
또한 집수용량 및 배수설비용량 2배 이상 증설,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등 이상기후 대비 수방대책과 더불어 스마트 멀티배연 시스템, 단계별 방재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구조물 및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융복합 플랫폼 시공관리 시스템, 국내 최초 대화형 AI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공...
특히, 하나은행은 △지능형(AI)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을 통한 보이스 피싱 예방 △사이버 보안사고 사전 예방 및 대응 위한 24시간·365일(24X365) 실시간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디지털, 글로벌, 개인정보 분야의 국내·외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보유 △안면인식 인증기술, 동형암호화 등 신기술 적용 확대 △Zero Trust 기반 안심 보안 업무 환경 등을 통해...
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로봇과 에너지 관련 고수익 신사업 추진의 첫 단추다. 리드앤의 지능형 로봇 통합관제 솔루션을 시스템반도체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산업 혁신과 변화 속에서 향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이다.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기능을...
통합 모니터링 관제에도 196억 원이 투입돼 현재 마곡사옥 1층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일로 불편을 겪으셨을 고객분들게 다시 한번 고객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월 1000억 원 규모의 정보보호투자 계획을 포함한, 전사적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분들께...
LG전자는 전기차 충전 사업으로 충전기 판매를 넘어 관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최근 자회사 하이비차저(HiEV Charger)를 통해 국내향 제품 4종을 출시했다. 내년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연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추가 생산기지 구축도 시작한다.
메타버스 영역에서는 폭넓은 전략적...
10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계동사옥에 'EVC 통합관제센터'를 열고 전기차 충전시설 유지·보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EVC 통합관제센터는 △전기차 충전시설 고장 접수 및 고객 일반 민원에 대응하는 콜센터 △전기차 충전시설 모니터링과 원격제어 등으로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모니터링센터 △품질·안전관리와 정기점검, 긴급출동 등을 담당하는...
이후 UAM 통합 운용을 위한 국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공동 제출한 바 있다. 롯데 컨소시엄은 타 컨소시엄과는 다르게 롯데 그룹사로 대부분 구성돼 그룹사 협업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도심항공교통(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관제하는 ‘IoT맨홀’ △열차접근시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보를 울리는 ‘열차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마트 모니터링 분야에서는 △보안, 화재, 산업안전 내의 각 종 IoT 디바이스를 연동하여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SUMiTS IoT 플랫폼’ △배/분전반에 설치하는 소공간용 소화기로 일정...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풍수해 재발 방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디지털산단과 포항산단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및 배수시설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산국가산단에는 향후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통해 상습 침수구역 DB 구축, 배수구 위치식별 도색작업, IOT 침수센서 및 관제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T에스테이트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디지털서비스-융합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는 지능형 관제플랫폼과 Cloud 방식의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서비스다. 빌딩의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 약 450여 개 빌딩을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