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안전성 평가지표’는 도로형태, 교통량, 유해시설물 등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지수와 통학로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시설물의 효과를 분석한 지수를 종합해 산정된다.
평가지표를 개발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이수일 박사는 "스쿨존안전지수는 초등학교의 상대적인 교통안전도를 종합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 학교별로 어느 곳이 취약한...
여건을 고려해 지형에 순응하는 자연스럽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계획했고, 자연지형의 훼손을 최소화 하기위해 일부 훼손된 응봉산을 복원하도록 했다.
또 인근 응봉초등학교와 광희중학교의 기존 8m의 협소한 통학로를 15m로 확폭하고 제외됐던 북측주거지역을 포함해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조성, 응봉동의 주거 및 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
통학로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도 현재 4419곳에서 1만4765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영국처럼 시내버스에 4~6대씩의 CCTV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물론 학교와 관공서, 기업들도 CCTV 설치예산을 늘리고 있다. 더구나 기존에 설치된 수십만대에 달하는 CCTV에 대한 교체작업도 병행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CCTV 확대 계획에...
김 의원은 “역세권 시프트는 놀이터도 없고 통학로도 위험한 변형된 오피스텔식 주거공간이 될 것이며, 이는 곧 업적 확보를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의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주택본부 관계자는 “아직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며 바로잡아야 할 사안이 있다면 자료를 통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주택...
한편 페덱스 코리아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두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개발을 위한 등하굣길 동선 파악 및 워킹스쿨버스 정류장 설치 등 사전 준비과정에 참가했으며 페덱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첫 운영이 실시된 지난 26일 학교를 찾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하굣길을 함께 했다.
또 현대해상은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소속된 박사급 전문인력을 활용해 학교 인근의 위험 지역과 안전한 통학로를 표시한 스쿨존 안전지도를 제작해 순차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며, 지도제작 매뉴얼을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해 자체적으로 안전지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김동훈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우리나라는 어린이...
시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861곳(초등학교 588곳, 유치원 865곳, 보육시설 361곳, 외국인학교 등 특수학교 47곳)에서 통학로나 학교 출입문 주변, 횡단보도 10m 이내 등지의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단 공휴일과 야간ㆍ심야 시간대 부득이한 주차 사례 등은 가급적 단속하지 않을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노량진 7ㆍ8 촉진계획에 따라 30여년 전 지어진 이 일대 학교들의 부지면적을 늘리고 학교 통학로를 추가로 개설하는 등 대방동 일대 학교의 교육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방동 노량진 7ㆍ8구역 동쪽에는 노량진뉴타운 남북을 연결하는 연장 640m 폭15m의 보행자보도, 자전거도로,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보행 녹지도로가 설치된다.
최고 27층...
올해 설치가 마무리되면 2007~2010년도에 설치한 CCTV 2927대 중 30%인 900대의 CCTV가 스쿨존 등 통학로 주변을 감시하게 된다. 서울시는 2007년도부터 4개년 계획을 수립, 초등학교 교내 취약 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인 스쿨존을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해 왔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주변이 더 안전해질 수 있을...
컨소시엄이 밝힌 4대 전략은 ▲통학로 중심 교육시설 배치.전자학습시스템 구축 ▲거주환경을 극대화한 명품 주거단지 ▲그린홈 개념 등을 반영한 친에너지 건축 ▲여성.어린이 등 노약자를 배려한 안전하고 편리한 단지 조성 등이다.
이번에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실시설계자로 선정된 중소형아파트 블록(A12)은 총 176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 3.3...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보도 폭을 6m까지 넓히고, 신길지구대는 방범 활동을 감안한 적정 위치로 이전ㆍ확장 신축한다.
특히 이 구역은 저탄소 녹생성장 일환으로 사업시행 시 신재생에너지(하수열냉·난방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27~36%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특히 학교 및 학교주변 200미터 범위 내에서 어린이들이 주로 다니는 통학로를 중심으로 일정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해 '어린이기호식품'가운데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를 금지하되, 올 한 해 동안 계도기간을 두어 학교 내에서 이러한 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지도, 계몽해 나가고 식품업계의 영양성분 재조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별법은...
숲 조성지는 성덕여중·여상 학생들의 통학로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504m²규모의 부지로, 한국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산림청의 국유지를 기증받아 숲을 조성했다.
명일동 우리동네숲에는 기존의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 사이에 느티나무, 산딸나무, 자작나무, 초화류 등을 적절하게 심어 동네 주민들이 사계절을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안전보행 지도에 주력하는 경찰청 산하단체다. 녹색어머니회 소속 회원 43만 명은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에 전달된 이번 자선기금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제로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9일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공동으로 펼치는 공익 캠페인인 ‘안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노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쿨존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란 기아자동차의 공익 캠페인에 지역 취업취약계층인 노년층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통 사고...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첫 삽을 뜨게된 광장동 부지는 서울양진초·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이며, 아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광진구 광장동 414-24일대 540m²의 부지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청구서를 아껴 동네 숲을 만든다는 착상이 기업,소비자,시민단체,지방자치단체등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안전 부문 수상자 녹색교통운동 하혜종씨는 통학로 만들기, 보행권 회복 등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녹색교통운동에서 팀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하혜종씨는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환경 부문 수상자인 통영거제환경연합 김일환씨는 거제지역 소류지 생태보호활동 등 환경을 지키기...
기아차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상을 받은 12편의 우수작을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양재동 본사사옥과 소하리, 화성, 광주 공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서 ‘스쿨존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펼치며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USN 기반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은 학교 통학로(스쿨존)에 속도센서, 와이브로 등 u-IT 신기술을 적용해 과속 및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현재 8300여개소의 스쿨존이 전국에 지정·관리되고 있으나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2년간...
손해보험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2006년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시내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130명과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 111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4명중 3명은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통학로의 위험상태에 대한 질문에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