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가수 이승철이 독도에서 부른 '그날에'를 무료 배포하기로 한 날 공교롭게도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2015 글로벌 전망' 세미나에서 CSIS가 청중들에게 공개한 동영상에는 독도를 센카쿠(중국명 댜우위다오) 열도와 함께 분쟁지역을 뜻하는...
새 이사로는 경제 전문가인 박원암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와 통일·외교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연호 변호사가 합류했다. 앞서 1기 이사회에 참여했던 윤영관 서울대 교수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 조정래 작가는 이날 사의를 표했으며 1기 이사진인 안 의원과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는 유임됐다. 백웅기 상명대 교수의 사의로 공석이 된...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는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71.6%에 달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여나가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일이 필요한 이유로는 ▲ 전쟁위협 등 불안감 탈피(25.8%) ▲ 국력 강화(24.7...
11일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중배 전 MBC 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은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규정하고 "양당의 합의를 파기하고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장영달 백기완
장영달 전 의원과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에 대한 국가 배상이 추진된다. 두 사람은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옥고를 치른 바 있다.
3일 관련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원 민사합의19부(오재성 부장판사)는 장영달 전 의원과 가족 10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총 6억19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윤대규 소장이 위원장이며 통일부, 방통위 등 관계 부처를 포함해 KBS, KT, SKT 등 방송·통신 업계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그간 ICT 분야별로 산재된 전문인력 양성 정책을 종합·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ICT 인재양성 전문위원회’도 구성된다. ‘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 위원인 안성진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11명이 참여한다....
유일한 국가인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북한은 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북통일 문제에 관해 윤 장관은 “통일 한국은 안보 분야에서 동북아 지역을 넘어 세계에서 중요한 안정자 역할을 할 것”이며 “한반도 통일은 주변국 및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 막대한 경제적 혜택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문성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독일 금융통합이 남북 통일금융에 주는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동독은 1990년 3월 서독으로의 통일에 대한 자유총선을 실시해 통일을 승인했다. 이후 동?서독 간의 금융통합은 1990년 7월 양국 간 ‘공동의 통화?경제?사회통합에 관한 국가조약’에...
이날 집회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등 1700여(경찰 추산)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경부고속도로 옆 농성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로점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1개 중대 200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했다.
유성기업은 2011년 5월 주간 2교대와 생산직 월급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파업한 노조와 직장폐쇄 등 강력히 대응한 회사 측이 맞서면서 노사갈등을...
서울에서는 오전 10시 대한문 앞에서 일반 시민과 대학생, 전교조·민주노총·금속노조 관계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용길 노동당 대표, 권영국 민변 노동위원장, 송경동 시인 등 370여명이 버스 11대에 올랐다.
이들은 기업 충북 영동공장과 옥천 나들목 고공농성장을 들르고 나서 오후 5시께 아산 유성기업 본사 앞에 도착한다. 야간문화제와 기자회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 역시 통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처가 생길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북한의 경제특구 개발에 따른 건설 물량이 약 60조원에 이르고, 해외 진출기업의 유턴(U-Turn)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는 다양한 경제적 이점을 언급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덕룡 선임연구위원은...
우 의원이 좌장을 맡고, 동국대학교 고유환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는 이번 긴급 간담회에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덕행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 이승현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남북관계 발전 방향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6일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782명을 대상으로 재무, 건강, 활동, 관계 등 4가지 은퇴준비 정도를 조사해 ‘종합은퇴준비지수’를 산출한 결과, 100점 만점에 56.7점으로‘주의’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은퇴지수 준비에 따라 0~49점은 ‘위험’, 50~69점은 ‘주의’, 70~100점은 ‘양호’ 등급이 부여된다.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소외되는 문제는 덜한 편”이라며 “사회적으로 30년 전까지는 핵가족 세대가 많았지만 다시 조부모까지를 가족으로 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핵가족에서 확대가족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독일의 알렌바흐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본인이 외롭다고 느끼는 독일 노인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독일...
이에 통일문제연구소의 백기완 선생, 노회찬 전 의원, 삼성노조 조장희 부위원장,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 최종범열사 대책위원회 권영국 공동대표, 영화의 실존 인물 황상기씨 등이 속해있는 삼성바로세우기 준비모임(가칭)은 ‘또 하나의 약속’ 개봉 당일 단체 관람을 실시하여 이 같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탐욕의...
그는 최근 평화통일을 대비해 당내 통일연구센터를 설치했으며, 주변 4강 국책연구소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며 “북한의 폭압적인 장성택 처형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가 세계적 관심사로 부상했다. 민주당도 북한인권법에 전향적으로 나서주신 것을 환영한다”고...
◇ 남북 실무접촉 5일 개최 확실시… ‘2월 이산상봉’ 주목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키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5일 개최키로 사실상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성사될 가능성도 커졌다. 북한은 3일 오전 10시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5일 또는 6일에 남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적십자...
또 “북한에 남북평화의 진전을 바라는 진정성이 있다면 이산가족 상봉 문제만큼은 기존의 입장과 달리 조건 없이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북측의 입장변화를 재차 촉구했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은 당 통일위원회와 오늘 출범하는 여의도연구소통일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이산가족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통일에 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