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 기종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유지했다. 반면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는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뽑지 않은이유로 "아직 어리다. 새로운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반슬리를 제압하고 리그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32강)' 반슬리와의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토트넘은 주전 일부를 제외하고 손흥민, 델레 알리, 페레난도 요렌테, 무사 시소코 등을 공격에...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카타르전에서 팔뚝 부상을 입어 컨디션을 100% 끌어올리지 못한 상황이며, 황희찬(21·잘츠부르크)도 최근 무릎 부상을 당해 소속팀 경기에서도 휴식을 취했다. 중원 지킴이 '캡틴' 기성용(28·스완지시티)은 무릎 수술로 애초에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이동국, 김신욱(29·전북) 등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캡틴 기성용(28·스완지시티)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이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카타르전에서 팔뚝 부상을 입어 컨디션을 100% 회복하진 못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던 골잡이 황희찬(21·잘츠부르크) 역시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
'라이언킹' 이동국(38·전북 현대)을 비롯해 '캡틴'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1·잘츠부르크) 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9차전, 다음 달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형태로 4-1-4-1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8일 이라크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나섰던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공격 2선에 배치했다.
선제 골은 카타르의 차지였다. 전반 25분 한국은 최철순(전북)이 진로 방해로 경고와 프리킥을 내줬다....
포백 전술 활용 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꼭짓점으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각각 공격 2선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점쳐진다. 중앙에는 남태희(레퀴야)나 이명주(알아인)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거론된다. 포백 왼쪽에는 박주호(도르트문트)나 김진수(전북), 오른쪽에는...
기성용(28·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홍정호(28·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26·광저우 푸리)가 양옆을 받쳤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한국과 이라크 양 팀 다 공격이 부진했다. 전반 슈팅 수는 한국이 2개, 이라크는 1개였고 유효 슈팅은 없었다. 한국은 스리백과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 간 연결이 잘 되지 않았으며 이라크 역시 원톱을 제외하고는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대표팀 후배 손흥민(토트넘)의 최다 골 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성용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손흥민과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쏘니(손흥민 별명) 오늘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선수로서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쏘니,(이)...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을 4-2-3-1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내세웠다.
전반 11분 선제 득점을 올린 팀은 스완지시티였다. 골키퍼가 한 번에 연결한 공을 조던 아이유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연결, 웨인 라우틀리지가 가볍게 슈팅해 골문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벤 데이비스가 올려준 공을 왼발로 갖다 댔으나 높이 떴다. 후반 3분에는...
기존 기록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10-2011시즌' 기록한 시즌 8골(정규리그 5골)과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2014-2015시즌' 작성한 시즌 8골(정규리그 8골)이었다.
전반전부터 다소 밀리던 토트넘은 결국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을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전 초반 토트넘의 골키퍼 요리스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속골을 내줬다. 맨시티는...
2-1로 앞선 후반 29분 시소코와 교체된 손흥민도 공격 찬스를 노렸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40분 오른쪽 수비 진영에서 한번에 넘어온 공을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7번째 골이자 지난 4일 스완지시티전 이후 리그 3경기 만의 리그 6호 득점이다.
토트넘은 델리 알리가 후반 42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사우스햄튼에 4-1로 완승했다.
손흥민이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이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은...
토트넘 손흥민이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포를 터트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스완지를 강하게 위협한 토트넘은 전반 28분 델리알리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해리...
토트넘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며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의 선제골도 도왔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손흥민과 기성용의 사진을 게재하며 손흥민의 결승골 활약을 알렸다.
한편, 한국은 이날 손흥민의 결승골로 카타르에 3-2 승리를 거두고 이란에 골 득실차로 뒤진 조 2위를 기록하게...
이날 한국은 전반 10분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손쉬운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전반 15분 홍정호의 반칙으로 내준 페널티킥을 카타르의 하산 알 하이도스가 밀어 넣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을 내준 이후 한국은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렇다 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위기를 맞았다. 전반을 마치기 직전인...
지동원을 받춰 줄 2선 공격수로는 최근 최고의 활약으로 유럽 무대를 휩쓸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지킬 것으로 예측했다.
AFC는 지난 중국-시리아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수비진은 소폭 물갈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은...
이청용은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6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7)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유럽 원정 A매치를 소화한 뒤 4주간 군사훈련을 받았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역시 '2016 리우올림픽' 참가로 인해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됐다.